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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당한 값으로 핑크다이아몬드 (꽃누리장나무)를 구입하여 월동 여부를 알기 위해 노지에 심었는데뜻밖에 수없이 많은 싹들이 올라와 가을엔 원주를 다시파서 분에 심고 겉싹은 그대로 두어 금년엔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을 피워 주었습니다문제는 올해도 수없이 많은 새싹이 올라와 무섭게 번져 나가니통을 파묻고 그 속에 옮겨 번지지 못 하게 할 참입니다 (접목도 아닌데 원주는 잎이 복륜이고 겉싹은무지이나 꽃은 같음)참 알 수 없는 일이고 무성한 번식력이 마냥 반갑지 만은 아니 합니다.
마구령 가는 길에 밤도 줍고, 사진도 찍고 백수가 되니 좋은 것도 많습니다.
참으로 강한 빛입니다.
누리장나무가 나비를 좇는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딱 한번 보고 그 예쁜 모양에 이름만 각인했는데 여름에 터키에서 그 이쁜 블루모스크사원을 배경으로 엄청나게 큰 누리장나무를 보았지요.
나비를 쫓아가다 누리장나무를 만났읍니다
이것도 역시.. 정윤영님처럼 HTML로 끌어다 한번에 몇개씩 소개하고 싶은데.. 아직 그거이 안되어서 개학하면 배워서 써볼게요. 그 장엄한 블루모스크 앞에 있던 누리장나무를 보곤 정말 화악 다가서게 되었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름도 모르고 몇송이 피어있는 나무 한그루 보았었는데 만개한 누리장나무.. 글구 꿩의비름은 지나가던 몰라(휴게소라네요.)에서 기르는 것을 찍었습니다. 그외에 공항에 발내리자마자 보이던 무!궁!화! (내가 한국에 있는것인가!) 그리고 어디서나 볼수 있었던 능소화, 씀바귀꽃들, 협죽도, 자귀나무 .. 이런것들이…
조금 시간은 지났지만 저번에 올린 오두막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누리장나무꽃 찾다가 가져 왔습니다.
도움 말씀 주신 대로 자료 검색해 보니 누리장나무로 나오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