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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세계꽃박람회 야생화사진전에 출품될 작품이 다음과 같이 확정 되었습니다. @고재영(3) : 털여뀌/털쥐손이/하늘말나리 @김영미(2) : 사마귀풀/황근 @김장복(3) : 흰진달래/수수꽃다리/천마괭이눈 @김학영(1) : 꽃무릇 박광일(2) : 흰오이풀/노란만병초 @박우곤(2) : 뻐꾹나리/참꿩의다리 @박재옥(2) : 갯금불초/초종용 @박철규(2) : 구와말/쥐방울덩굴 @박희진(3) : 갯메꽃/해국/억새 @서종택(3) : 너도바람꽃/앉은부채/큰연영초 @송정섭(5) : 설앵초/돌단풍/감국/노랑매발톱꽃/바람꽃 @신흥균(4) : 금강애기나…
아마 누린내풀 줄기랑 착각하셨나 봅니다. 줄기는 둥글었고 맥(줄)이 만져지더군요. 줄기와 잎에 털이 무지 많아서 껄껄한 느낌이었습니다. 아랫잎 자루에는 날개도 있다고 되어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지는 못하였고요. 위쪽 잎은 잎자루가 없고 줄기를 감싸는 듯 하였습니다.
이사한 집에서 맘껏 꽃을 만나시게 되겠습니다. 누린내풀 여기도 곧 피겠네요. 틈내어서 녀석을 만나러 가 봐야겠습니다.
이사를 하셨군요~~축하드립니다~~!! 누린내풀 정말 꽃은 예쁘던걸요~^^*
★ 누린내풀 - '마편초과' '누린내풀'은 산과 들에서 높이 1m정도까지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풀 전체에 짧은 털이 나 있는데 역겨운 냄새가 나기 때문에 누린내풀이라고 합니다. 줄기는 네모나며 가지가 많이 갈라집니다. 줄기에 마주나는 달걀형 잎은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습니다. 한여름에 하늘색을 띤 자주색 꽃이 피며 줄기와 가지 끝에 원뿔 모양으로 달립니다.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꽃이삭에는 긴 꽃대가 있으며, 꽃받침은 녹색의 종 모양인데 5개로 갈라집니다. 꽃은 암술대와 수술대가 밖으로 길게 …
동네 한바퀴.... 워낙 키가커서 바람에 흔들려.... 바람 때문에 성질 많이 망가졌습니다.
이름 그대로 누리한 고약한 냄새가 난다. 건드리지 않으면 괜찮은데 아마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런가 보다. 키는 1.5~2m 정도로 자라고 꽃모양과 술모양이 특이하다.
주먹쥐고 잠잠하게 있던 친구가 마음껏 기지개를 펴고 파아란 날개를 달고 날아가더니 제자리가 그리운지 돌아와 잠시 머뭇거리다 이내 떨어집니다. 꽃만 보면 달려가고 싶은 그대지만 냄새만 맡으면 물러서고 싶은 그대여 자세히 니 모습 담아 보고 싶은데 넌 언제나 살랑살랑 멈추지를 않는구나 그것이 그대의 매력인가요 꽃비가...
누린내풀 같습니다
누린내풀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