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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암수 다른 그루이다. 7,8월에 피고 복총상화서로 달리며 꽃받침잎은 4-5개이고 꽃잎같다. 꽃잎은 3-4개로서 깊게 2개로 갈라지며 백색이다. 암그루에는 양성화가 있으나 수그루에서는 암술이 거의 없어진다.
세잎승마라는 이름을 처음 듣는 것 같군요.윗 사진은 눈빛승마를 연상하게 되는데 아래 사진의 잎은 멀리 보이지만 조금 다른 듯도 하네요.
하늘이 높아지고 파란 하늘에 구름이 한가로우니 갈은 갈인가 보더이다.요새 주변을 맴돌아보니 날씨가 어두워 모셔온 사진은 쓸 게 없고 눈으로 가슴에 담아온 모습들만 아롱아롱.솔체,병아리풀,돌마타리,왜솜다리,둥근이질풀,투구,미역취,산비장이,까실쑥부쟁이,눈빛승마,산꼬리풀,동자 등은 안부를 전했는데 물매화나 용담은 다음에 만나자더군요.원체 큰? 꽃들만 들이대시니 당초 아스무라하고 이름밖에 들은 일이 없는 백령풀은 상상의 나래만 펴봅니다.몇 년 전 귀개를 보겠다고 서울에서 상주까지 황금캐러 달려갔던 생각이 떠오르는군요.그래도 그 곳에서 …
눈빛승마로 보이는 녀석을 차로 스쳐 담지 못했더니 피는군요.
이산에는 저 골짜기에는 무슨꽃이 피었을까 궁금하지만 혼자는 무서워서 멀리는 못가고 봄에 꽃이 만발하였던 돌배나무 생각이나서 일행을 돌배따러가자고 제안하고 나선길 돌배는 하나도없고 3시간에 산행만 하였다 봄에 만났던 꽃들은 보이지않고 일행덕에 새로운 곳에서 만난 눈빛승마. 자주꽃방망이 투구꽃... 정말 신나는 산행이었답니다
눈빛승마가 맞습니다. 승마에 비해 꽃줄기가 길게 뻗지요. 잎도 2회 3출업이니다.
예~눈빛승마^^*^^
그런 거 같다란 생각을 해봅니다..저도 아직 눈빛승마 못 봐서..ㅠㅠ
질문방에서 보고 힘내서 올려봅니다~^^* "눈빛승마" 라고 되어있군요. 맞는지요~?
알려주신대로 찾아보니 눈빛승마군요...항상 잘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