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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꽃 능소화가 만개한 모습을 보고 그냥 지날 수 없어 담아봤습니다.
이사진을 찍을때 어떤 아저씨가 꽃을 만지고 눈을 비비면 눈이 먼다고 하였는데진실인지 아닌지 그렇다고 실험해보기도 그렇고 그냥왔습니다. 슬픈 전설만 듣고.......
이름을 알고나서 만나니 더 반갑고 예쁘더군요.. 매년 멀리서 스치며 예쁘다 마음뺏겼던 그 화려한 꽃을 능소화 라고 부르더라구요
소화하면 태백산맥의 그 '소화'가 생각나는데 왕의 여인으로 또 다른 전설이 있는 모양입니다. 능소화에 대해 전래되는 이야기가 꽤 많은 듯 한데 모두가 허구는 아니겠지요? 치렁치렁...이름과 잘 어울리는 능소화는 화려하고 큰 꽃임에도 식상하지 않아 좋은 꽃..
아, 왕의 여인 소화의 넋이여~
이사진은 벽오동나무 사진입니다. 오동나무 하면 이 또한 혼란스러운 나무로 오동 자가 들어가는 대표적인 나무로는그냥 오동나무. 벽오동나무(碧梧桐).개오동. 꽃개오동을 들수 있는데 나무모양이 비슷비슷하여 언듯 다 같은 집안 같이 느껴질수 있으나 들여다 보면 전혀 다른 집안 식구들이다 오동나무는 현삼과, 벽오동나무는 벽오동과. 개오동과 꽃개오동은 능소화과 란다. 하나 하나 나열할 수는 없으나여기서 간단히 오동나무와벽오동나무에대한 이야기를 재미 위주로나열해 보렵니다(다만 개인적 생각도 있어 틀리는 이야기도 있을수도 있고, 때로는 앞뒤가…
참 아름답군요 강릉중앙시장부근 고목에 굉장한 능소화가 있더군요.
미국 능소화라고 하는 녀석은 색상이 진함미더.
서로 다른 개체의 꽃 색상이 상당히 다릅니다. 어떤 색을 더 예쁘게 보시는지...???
일년에 두번 피는가요?능소화 같이 색상이 비슷한 느낌이네요 넘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