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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리 홈피의 식물명을 여러 도감에서 불리우는 이름이 각각 다른 경우가 많아 국가표준식물목록을 기준으로 하여 혼란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한동안은 그동안 자연스럽게 사용하던 몇몇 이름들이 바뀌는 관계로 회원님께서 혼동이 되어 또 폐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위한 과정이다 생각하시고...협조하여 주십시요.. 앞으로는 식물명을 입력하시고 학명이 안생겼다면 무조건 잘못 입력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예종은 제외) 현재 식물사진도감에 식물명 4948종을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식물명에는 국명, 학명,…
암꽃과 수꽃입니다. 예날책을 보면 산에서 사시는 분들이 머루, 다래, 으름 등 산과일을 따 먹었다고 하는데 읽은 으름은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작년에 혹시나 해서 가보아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허 ㅎㅎ...세밀하게도 관찰하셨네요.어릴적엔 자주 보던 목화라서 그러려니 했네요.여린 다래를 따먹으면 달착지근하고 먹을만 해서 잘 따먹었는데 따먹다가 어머니한테 들키면 야단맞았지요.
우리집엔 몇군데의 고란초 자생지가 있습니다 개체수는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한군데는 그러데로 습한곳이라서 잘자라는 편입니다 다른 한군데는 봄부터 여름내내 물기없을때는 자연수를 호수로 끌어다가 물을 뿌려주어서인지?... 제법 잎이 커진걸로봐서 유효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만.. 사진에 올린 이곳은 몇일전에야 발견했습니다. 이곳은 일년내내 매마른곳인것같습니다. 습기라고는 한 여름 장마때…
연한 다래를 한 개 따먹어봤는데 어릴적 달콤하던 그 맛이 아니더군요.역시 향수나 추억은 아름답고 강한가 봅니다.
늘 어머니를 떠오르게 하는 꽃 목화 지금도 겨울이면 솜이불을 덮으며 엄니를 떠올리지요. 다래를 하나 따먹어보니 옛의 맛은 아니더군요. 헌데 한 그루에서 미색과 분홍이 함께 피는 걸 보고 예전에도 그랬는지 기억하지 못하겠더군요.
산나물을 많이도 아시는군요.저는 흔히 듣고 배운 몇 가지를 한 주먹씩 뜯어오곤 하지요.요새 두릅,참취,더덕취,곰취,고사리가 조금식 보이기 시작하네요.다래잎이나 횟잎도 시골장에서 팔던데 흔하니 다른 나물도 흔해 듣지도 못하네요.제 작지는 그져 고사리나 많이 뜯어오라는데 고비랑 잘 몰라 제대로 뜯어오지를 못하는군요.연로하신 어머님을 기쁘게 해드렸으니 크게 효도하셨네요.어버이날이 가까와오는데 어머님께 가봐야 되겠습니다.
아침에 검단산에 올랐다. 6;30 버스에서 내려 산을 오르는데 오른쪽 무릎이 새끈거린다. 지난번 등산에도 정상까지 오르지않고 팔각정에서 회군을 했는데. 세월 봄 게으름이 함께 오는 것같다. 발길을 숲속으로 돌려 산나물을 찿아보았다. 우선 눈에 뜨인 것은 청가시덩굴 새로나온 싹을 한주먹 따서넣고, 다음은 광대싸리의 어린순을 한주먹.드릅나무순도 꺽고,가장 기분이 좋은 것은 취나물,키가 큰 밀나물도 몇개,다래덩굴의 새순도 한주먹, 그렁 저렁 골짜기를 돌다보니 잠바 양쪽주머니가 포화상태 아랫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아직 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