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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나 무 뽕나무의 뽕이 무슨뜻인지 사실은 아직 모른다허죠? 간혹 추정하여 뽕나무의 오디를 많이 따 먹으면 세균으로 인하여 소화불량이 되어 방귀가 자주 나오는데 그 소리에서 연유하였다는 이도 있긴 허지만 어디까지나 그렇겠구나 하는 추정에 불과 하다죠. 중국 갑골문에 나오는 뽕나무상(桑)자는 원래 뽕나무 가지의 브드러운모습을 본뜬것 이라 하는데 우리식물 관련 책에는 이 桑자를 뽕나무의 오디모습이라 풀이 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또 뽕나무에 오디가 다닥 다닥 붙어있는모습을 딴 상형문자?). 어쨓던 이뽕…
갯버들 맞능교?삼지닥나무 같으네요~~
닥나무 꽃 처음 보네요. 너무 이뿌요. 감사!^_^**
두메닥나무(Daphne kamtschtica), 팥꽃나무과이고 한라산 ,지리산 및 강원도 이북의 숲속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키가 30~40cm정도 자라요. 잎은 가장자리에 거치가 없고 뒷면엔 약간 분백색을 띄어요. 꽃은 4월에 피는데 엽액에서 2~5개의 꽃이 피지요. 수피는 제지, 밧줄의 원료로 쓰인답니다. 이녀석이 꽃을 피웠네요! 넘 귀엽고 에뻐서 올렸습니다
삼지닥나무 보러 가고 싶어요 저 굴뚝도..
4월2일 김천 중국원산의 나무로 남부지역에서 재배하는 나무인데 김천지역에도 요렇게 꽃을 피웁니다.
엊그제 전주에 있는 종이박물관에서 종이 만드는 실습을 해보았답니다. 처음부터 닥나무 껍질을 베끼는 부분부터 한 것은 아니지만 정말 복잡한 공정이더군요.
닥나무류가 훌륭한 한지의 원료가 되지요.중학생 때(45년 전 쯤?) 닥나무로 한지를 만드는 전 공정을 보면서 손이 엄청 많이 간다는 사실을 알았지요.요새는 정원에도 심는 걸 자주 보지요.
* 삼지닥나무 - '팥꽃나무과' 삼지닥나무가 왜 삼지닥나무인가 하면요... 위 사진처럼 아래에서 위까지 모든 가지가 3갈래로 갈라지기 때문에 이름이 '삼지닥나무'랍니다. 높이 1∼2m로 자라는 삼지닥나무는 나무껍질의 섬유를 종이의 원료로 하기 위해 재배하고, 꽃을 감상하기 위해 정원에 심기도 합니다. 노랗게 피는 이놈이 꽃을 놓치지 않는 것이 올봄 최고 희망 사항 중 하나입니다.^^
이름 : wildflower 제목 : 우리나라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목록 ***한국의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희귀식물입니다.무단 체취등으로 자연을 훼손하지 말기 바랍니다.모두 보호하여후손에게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물려주도록 합시다.*** 지금의 금수강산은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후손으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