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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나는 풀들중에 먹거리가 될만한것을 모아 이곳 동호인들과 전시회를 갖여 보았습니다. 4월 26일 부터 4월 30일까지 아산시 시청 로비에서 220여종의 먹거리풀들을 모은 전시회는 의외로 반응이 좋더군요. 저도 놀란것이 못먹는 풀이 없는거 같았습니다. 환삼덩굴,벼룩이자리,개망초,질경이,달맞이꽃,마디풀.............
이이재님도 많이 아시네요 노란꽃은 달맞이꽃 동동 떠다디는 것은 물상추입니다.
정호님의 해박한 지식에 가끔 혀가 내둘러집니다. 물에 동동 떠다니는 식물은 뭐래요? 흐릿한 노란꽃은 달맞이꽃? 쇠물닭은 또 뭐고~
안녕 시월님~ 글/한미순 안녕하세요 시월님 당신을 반가히 맞이한 까닭은 새초롬한 달맞이꽃 눈이 부시도록 아린 국화꽃 청초한 구절초 해 지는 들녘 님을 기다리는 달맞이꽃을 모시고 그대가 내 곁에 있기 때문이애요 하지만 시월님 이제는 햇빛 지는 들녘에서 억새랑 달뿌리풀들의 스러지는 아픔으로 이 영혼을 삼키시려나요 하늘이 파랗게 깊어서 노을이 붉디 붉어서 마음을 어디에 정해야할찌.. 쌓여가는 연륜은 노을속 고엽되어 타 들어갑니다 안녕 !시월님 가을의 끝자락에서 행복 가득…
매년마다 기분좋게 만드는 분꽃입니다. 석양이 되어야 꽃을 보여주는... 옛날 시계가 많지 않을 적 이 꽃을 보고 저녁준비할 시간을 알았다는.... 아침에만 피는 나팔꽃, 저녁에 피어서 아침에 지는 달맞이꽃, 석양에 피는 분꽃...... 참으로 신비로운 세상입니다.
참 많이 닮은 모습이지요....달맞이꽃 씨앗주머니~^^*
히~ 이상한 모양을 한 달맞이꽃열매가 생각나는데요
허허허..... 제 집사람의 얘기인데요. 오래 전에 왜 참깨를 수확하지 않을까 궁금했다네요. 달맞이꽃의 꼬투리라는 걸 근래에야 알았답니다.
달맞이꽃이 아토피 피부염에 효과를 보인다니 반가운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