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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개발연구회 세미나 발표 및 토론 1. 세미나 개요 ○ 일시(장소) : 2002. 12. 20(양재동 화훼공판장 2층회의실) ○ 참석자 : 40명 - 학계 및 연구 지도기관 : 17(이종석, 이정식, 윤평섭, 이철희, 박윤점, 정정학, 이동우, 송정섭외4, 고재영, 서종택, 장영득, 이진재, 조혜성, 김숭일) - 관련농가 및 업체 : 13(장형태, 김현규, 조용희, 권오준, 류병열, 박광일, 유상혁, 이재경, 이재석, 조규원, 임영호, 조우묵, 이영주) - 기타 및 대학원생 등 : 10(지길영,…
어머님 해석보다 이선생님 해석에 공감이 갑니다...닭의장풀,쇠비름 참 잘 마르지도 않고 번지기는 잘하는 독한 잡초였던거 같습니다.
어린시절 어머니께서 들려주시던 들꽃이야기중 닭의장풀 이야기가 생각나 적어 봅니다. 옛날, 시집간 딸이 집에왔는데 닭의장풀을 말려서 반찬하여 밥을 먹고 가라고 하였답니다. 사람들은 해석하기를 닭의장풀을 말리려면 보름이상 걸리니 밥먹지 말고 그냥 가라고 한 뜻이라고 한답니다.그러나 어머니 말씀은 나는 그리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이풀은 한여름 뙤약볕에도 잘 마르지 않는다는 뜻과닭의장풀이 무성한 여름철은 끼니가 어려운 때이니 이 풀이 다 마를동안 딸을 여러날 묵어가게 하고 싶은 부모마음에서 한 말이라 하셨습니다 꽃이필때 닭 벼슬같아…
http://www.wildflower114.com/bbs/view.php?id=wildflower114m&page=1&sn1=&divpage=5&vote_type=&sn=off&ss=on&sc=on&keyword=큰닭의장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4136 이 사진과 비교해보니 닭의장풀과 큰닭의장풀의 변이가 아닐지요???
아래 꽃잎까지 파랑색입니다.
금낭화-->며느리취 참취-->나물취 수리취-->떡취 당분취-->더덕취 영아자-->미나리싹 초롱꽃-->사발꽃 매발톱-->하늘아지 돌단풍-->바위나리 족도리풀-->세신 산작약-->개삼 꿩의다리-->꿩의종아리 고마리-->고만이 홍더덕-->피더덕 닭의장풀-->닭의상두 산괴불주머니-->개며느리취 쥐오줌풀-->중댕가리 쥐방울덩굴-->까마귀오줌통 매발톱나무--&g…
시대가 좋으니 닭장도 컬러시대가 오나 봅니다.요새 변이가 나타나는 현상이 자주 눈에 띄던데 닭의장풀은 처음이로군요.
몇 년 전에 들판에서 우연히 발견한 것을 종자를 채취하여 뿌려두었더니 계속 올라옵니다. 완전히 정착(?)이 되었나 봅니다.
해변을 걷다가 비슷비슷한 모양의 국화과 식물들을 만났습니다. 그중 한 녀석인 사데풀은 바다를 바라보면서 제법 폼을 잡고 있길래 "그래 한 번 그림 만들어 봐라"하고 찍었는데, 영~ 그림이 안 나왔습니다. ㅡㅡ;;; 그래서 게시판으로 ^^ 닭의장풀은 색이 틀린데다가 남색은 지가 무슨 어른이라고 턱수염까지 달고 있더군요. 그래서 기념 사진 한 장 찍어 줬습니다. 가족 사진인데 사진값은 주려나? ^^ 얘네들 보시면 사진값 조금 비싸다고 전해주세요. ^^* ㅎㅎ 회원 여러분 무더위에 건강 잘 지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