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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악을 담쟁이처럼' 때 여기는? 했는데, 역시 '서일농원'이었네요. ^^ 거긴 또 언제 같다오셨데요? 장독이 2,000갠가 그럴겁니다. 우습게도 여기는 꽃이 없는 겨울 눈내린 뒤가 훨씬 운치가 있답니다.
담쟁이덩굴에 매달려 있는데뱀이 과연 벽을 타고 오를 수 있을까요?
주홍날개꽃매미를 재작년 늦게 한마리 보고 무슨 곤충인지 궁금해 했었는데,작년엔 주홍날개꽃매미를 집에서만 파리채로 몇백마리 잡은 것 같다.올해엔 10여일 전부터 이 곤충의 새끼(1령)가 나타났다.보통 포도나무류, 장미류, 가죽나무류, 담쟁이덩굴 등에서 나무 진을 빨아 먹는 듯 했으나,올해엔 미국미역취등에도 많이 보인다.성충이 되기 전에 가능한 많이 제거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한번 박수칠 때마다 많게는 20여마리까지 잡고 있다. 더 좋은 제거 방법이 있으면 좋겠는데........
담쟁이 덩굴은 멀리서 보면 약간 으스스한 모습을 연출하기 때문에 공포영화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건물에는 필수소품(?) 이지요 하지만 저는 이 문어같은 빨판 을이용해 타고올라가는 담쟁이덩굴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 사진처럼 잎에 단풍이라도 지면 다른 어떤 꽃보다도 오리엔탈 적인 이미지가 강한... 담쟁이덩굴 ... 이식물에 관한 전설도 매우 흥미롭군요.. .. 옛날 그리스에 히스톤이란 처녀가 살았는데 그녀는 부모의 말을 목숨보다도 소중히 여기는 여인이었습니다. 결혼할 때가 되어 그저 부모님이 정해주시는대로 …
고성 문수암에서 연서 사진,글/한미순 연분홍빛 사랑이 움트는 날입니다 마음과 마음이 모여 아름다움을 겹겹히 쌓습니다 그곳에는 붉은 사랑이 맴돌기도 하겠지만 나의 마을에는 핑크빛입니다 저녁 노을이 뉘엿뉘엿질때 싸한 마음이 저녁 모퉁이를 돌아올때쯤 나는 담쟁이 처럼 몸을 추스리려 합니다 그리곤 나의 온몸을 드러 내 놓아 봅니다 그대에게 보이기 위한 마지막 계절이 오기전 나의 화려한 몸부림입니다 …
담쟁이는 가을에 단풍으로 한 인물하지요. 울집 담벼락에도 어디서 묻어 왔는지 담쟁이 덩굴 올라가기에 못본 척 두고 보는데 제법 이쁘게 단풍이 들고 있답니다. ^^*
담쟁이벽화, 화가 이름이 자연이군요.
어쩜 저리 색이 곱게 대비되어 예쁠까요! 신기한 담쟁이 덩굴이 참으로 운치있어 무조건 좋아했습니다. 감사함다.
청계천에 가면 ~~ 울긋불긋 예쁜 그림그려놓은듯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