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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차모임 및 연말 정기 총회 행사 결과 ■ 일시 : 2007년 12월 22일(토) 13:00 ■ 장소 : 풀무리 농장, 충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회의실 ■ 참석자 : 22명 √ 학계 및 연구기관(11명) : 고재영, 박재옥, 서종택, 송정섭, 유병열, 이상민, 이진재, 이철희, 이한윤, 장영득, 정정학 √ 농가 및 산업체 등(11명) : 김인혜, 백진주, 서명환, 신흥균, 우정호, 이재경, 이재석, 이태규, 장성일, 한한석, 김미효 ■ 주요일정 √ 13:00~14:30 풀무리 식충 및 양치식물 화분식…
ㅎㅎ. 닻꽃값 만큼 댓가는 지불하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멋진 나들이셧네요.. 강원도 동해 산간에 피는 구절초들이 분홍빛이 진하더군요. 넓은잎 구절초가 많던데요...
40개월 된 외손녀가 코에 바람이 들어 자꾸 드라이브를 조르는데 모처럼 구절초와 해국을 볼 겸 산골짜기를 헤매기로 하고 동해안으로 출발. 10시 20분에 초막을 나오자마자 우회전으로 56번 국도를 5분여 가면 하뱃재를 만나 다 오르면 T자형 삼거리가 바로 홍천군 내면 율전리 소재지. 물론 창촌으로 해서 내면 소재지를 거쳐 구룡령을 넘는 길도 있지만 좌회전해서 우측의 율전초교를 두고 고사리재를 넘는 길로 30여 분을 가면 인제군 상남면 소재지. 미산계곡길을 택할까 하다가 버리고 현리를 향해 오미재재를 넘어가 인제군 기린면 현리…
아차~! 해도 지갑을 잃으신건 너무 안타깝네요~~~정호님 처럼 주문을 외우면 돌아오는 지갑이었슴 좋겠구마는~~정말 닻꽃값 톡톡히 치룬셈~^^*
비싼 닻꽃이 우찌 생긴건지?더더욱 궁금하네요 우야지요?명자님??
우스게로 들어 보세요 제 지갑중에 15번 잃어버렸다 다시 돌아온 지갑이 있습니다. 지금 떨어져서 지금은 사용 못하지만 그 지갑은 돌아와라 하면 돌아오더군요 지금 있는 지갑도 잃어버리고 돌아와라 하면 돌아오더군요 기도 한번 해 보세요 돌아올 겁니다. 저도 닻꽃보러 가다가 펑크가 나서 고생 좀 했지요 안 좋은차 몰고 정상까지 도전을 했으니.....저도 이야기 적을께 많네요
이런 상황에선 울어야 하나요,웃어야 하나요? 허 ㅎㅎ.....그넘에 닻꽃값 꽤나 비싼게 틀림없구만요.허지만 닻꽃을 샀기 망정이지 다른 걸 샀더라면 더 크게 낭패감이 들었을 겝니다.더하여 색상이 국내에선 가장 곱다고 볼 수 있는 금강초롱불도 밝히셨으니 기다리는 님도 사쁜이 즈려밟고 오실 게 틀림없으니 가슴 쓸어내리시지요. 그나저나 돈이나 가져가고 나머지는 우체통에 넣어준다면 사례라도 하련마는.....솔직한 심정이 나이탓을 하고싶지 않아 회피합니다만 자주자주 순간순간 기억이 떠오르지 않고 콱 막힐 때는 괜히 부아가 끓어오르고 머리통…
이노무 정신머리는 김치국에 밥말아 먹었는지 깜빡깜빡하더니만 그예 일을 저지르고 말았슴다. 내 그럴 줄 알았지. 닻꽃 보러 간다고 산행 때 먹을 과일을 사러 대형 마트에 들렀는데 화장실 선반에 지갑을 얌전하게 올려 놓고 그냥 나왔지 뭡니까요. 지갑을 올려 놓을 때 "절~때로 잊어버리면 안돼" 주문을 단단히 걸었습져. 주문을 걸면 뭐합니까. 일어서면서 발 아래 둔 비닐 봉투만 낑낑거리고 들고 나왔으니. 아침 일찍 베낭을 꾸리면서 지갑을 찾으니.... 도통 기억이 없는지라.. 안 돌아가는 머…
히어리의 꽃은 봤지만 열매는 처음이군요.얼핏 닻꽃을 연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