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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생화개발연구회 2005년 2차 정기모임 결과 제1회 야생화 대축제 - 생활속의 야생화 - Ⅰ. 대축제 개막행사 1. 개요 ○ 일시(장소) : 2005. 5. 4. 14:00 (한택식물원 중심단지) ○ 참석자 : 80여명 - 학계 및 연구지도기관 : 고재영, 고재철, 김영진(원연 화훼과장), 류병열, 변미순, 송정섭, 서종택, 오혜원, 윤평섭, 이종석, 이창희, 이철희, 장영득, 조정건, 정정학 외 다수 - 관련농가 및 업체 : 권순남, 김용환, 김차중, 박경규, 백진주, 송기훈(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
18일 금요일, 하루 종일 지리산(성삼재-노고단-임걸령-반야봉-삼도봉-화개재-뱀사골)을 누볐다. 다행히 비도 아니오고 날씨는 최상이었다. 아는 야생화(현호색,댓잎현호색,참꽃마리,천남성,피나물 등)를 실제로 보니 감회가 달랐다. 그러나, 이름을 알고 싶은 야생화가 더 많았다. 동행한 친구들도 이번에는 도와줘서 조그만 봉지로 쓰레기를 3봉지 수거해 왔다. 등산로를 따라 걷다보니 동의나물 군락도 있었고, 얼레지 군락도 있었다.
산골 초막에서 지내다보니 갈퀴는 필수품인데 잘 보이지 않네요.허 ㅎㅎ.....댓잎현호색을 딱 한 포기 만났었는데 꽃대가 부러져 있는 상태라서 사진을 올리지 못했네요.
구별이 어렵기도 하려니와 변이도 심해서 어정쩡한 모습도 많아 확실히 구별되는 경우 말고는 어렵더군요.댓잎현호색도 구별이 쉽지요.허나 현호색과 좀,왜 등은 참으로 어렵더군요.
멋지게 담았네요.현호색은 흔히 보이기는 하지요.헌데 종류가 만만치 않아 모두 만나기도는 그리 쉬운 일은 아닌데다가 구별하기도 만만하지가 않지요.특히 점현호색이나 댓잎현호색은 만나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구요.
현호색은 변이가 무척 심합니다. 잎의 모양, 꽃의 색깔이 기기묘묘한 변이를 보입니다. 잎의 모양으로 현호색의 이름을 짓는다고 하는데 댓잎현호색, 점현호색, 애기현호색, 빗살 현호색은 늘 같은 장소에서 발견 됩니다. 같은 이름일지라도 잎이나 꽃의 색깔은 차이가 있습니다.
현호색은 변이가 심하여 감히 이름 붙이기가 겁이 납니다. 아래 그림은 굳이 이름을 붙인다면 댓잎현호색이 되겠지요.
1. 회상 어느덧 2003년의 한 해도 노을 속에 저물어 가는 저녁해의 끝자락처럼 가물거리고 있습니다. 올 한해는 ‘한국야생화개발연구회’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하여 우리들꽃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배우고 익히게 되었음을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 싸이트를 통하여 직/간접으로 만난 회원 여러분과의 우리꽃 정보교류로 말미암아 식견과 활동무대를 넓히게 된 점에 대해서도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야생화개발에 대한 열정으로 우리 연구회를 이끌어 가는 신임 송정섭 회장과 홈페이지 관리에 정성을 다하는 고재영님의 …
5/8일 가평에 있는 연인산 야생화 탐방을 가고자 합니다. 얼레지, 노랑제비꽃, 댓잎현호색, 갈퀴현호색등과 작별도 나누고... 자리를 바꿔 차지한 녀놈들과 상견례도 하시죠? 연인산은 곰배령 못지 않는 야생화의 천국입니다...높이도 1000m가 넘고요.... 특히 약5만평 넓이의 분지에 지천으로 널려 있는 얼레지는 장관입니다... 같이 가실분은 리플 달아주시고 궁금하신점은 전화(016-323-6255)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