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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놈들을 정리하자면; 덴드로비움: 마디사이에서 잎과 꽃이 핍니다. 덴드로비움팔레놉시스: 마디마다 잎이 있고, 꽃대가 나옵니다., 킹기아넘: 사진처럼 마디끝에서만 잎이 나고, 꽃대도 나옵니다. ^^
학명이 Dendrobium kingianum입니다. 즉 덴드로비움과 같은 속이죠. 우리나라의 석곡도 같은 속입니다. 호주 동부지역이 원산지입니다. 종명을 보면 알겠지만... 킹기아넘이라 부르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찾아보니... 이름을 수정하렵니다.
마디끝에서 잎이 나고 거기서 꽃대가 나와서 꽃이 피죠.. 꽃이 없을 땐 덴드로비움이나 덴드로비움팔레놉시스(덴파레)와 헷갈려 하기도 하는 식물입니다. 작년에 시장에서 아주 작은 묘를 싸게 사와선 집에 심었는데, 올해 꽃이 피니 상당히 기쁘네요.. 서양란중에선 흔하지 않은 향기가 좋습니다.
덴드로비움 킹기아넘 Dendrobium kingianum입니다. 보통 킹기아넘이라부릅니다.
덴드로비움속 같은데, 사진상으론 잘 확인하기 어렵네요. 꽃대가 굵어 보이기도 하고, 한 마디에서 두대가 나와서 끝에 화서가 뭉친 느낌이 드네요.. 줄기끝에 잎이 뭉친걸로 보아 덴드로비움 킹기아넘 종이라 생각되지만, 화형은 그렇지 않습니다(덴드로비움팔레놉시스의 일반적인 화형이네요.). 여기저기서 찾아봤는데, 힘듭니다.^^
2주 전부터 개화가 시작되었는데, 수원의 우리집과 거의 비슷한것 같습니다.
아...이것도 덴드로비움 킹기아넘이로군요. ...근접한 사진이라 팔레놉시스랑 어떻게 다른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이것도 덴드로비움 킹기아넘이로군요. ...근접한 사진이라 팔레놉시스랑 어떻게 다른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