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자료검색>통합검색
1/12 페이지 열람 중
새콩과 돌콩은 잎을보고 식별하기가 아주 어렵기때문에 요즘 꽃으로 식별하여 새콩의 뿌리를 관찰하여 보면 사진과 같이 땅속에서 폐쇄화로 콩이 열려 있답니다 이는 지상부의 콩으로 번식에 실패하면 대체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위부터 새콩잎, 새콩의 꽃. 뿌리의 콩꼬투리. 꼬투리속의 콩모양. 콩의 분리
여기는 천마산의 끝자락입니다.가을이라도 낮엔 볕이 몹시 따갑습니다.투명한 햇살이 눈부신 한낮, 단지 앞의 보존녹지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모두가 숨죽인 듯, 절간처럼 조용한데투두둑, 툭, 투둑툭툭....툭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메뚜기떼가 나타났나?허공을 둘러보아도 파란 하늘뿐입니다.툭 투둑, 툭툭툭....투둑 투두둑...발밑을 살피다 쭈구리고 앉았더니그제서야 얘네들이 눈에 들어옵니다.아하~~ 너네들이었구나.여름내내 번성하던 돌콩 덩굴이 이때다 하고 여문 열매를 세상에 내보내는 중이었나 봅니다.얼마나 올망졸망 많이도 열었는지심어서 농…
돌콩. 테잎을 감으면 빙글빙글 돌곤 하던 춤추는 인형이 팍 떠오르네요. 아무래도 연속극을 너무 많이 본 듯...ㅠ.ㅠ
저도 돌콩을 함 찍어 보았어요^^*^^
해란초는 자생지에서 보는것보다 꽃이 연약합니다. ^^*^^
그 작은 돌콩이 이렇게 신비할 줄이야. '수염가래꽃'
2005.8.21
3. 한여름밤의 꿈 어린 시절 내가 살던 곳은 강마을이고 산마을이며, 밤하늘 가득히 별빛이 쏟아지는 별빛마을일 뿐만 아니라 애절한 아리랑 가락이 가슴속 깊이 파고드는 아라리의 마을이기도 하다. 달빛이 아우라지강의 여울에 반사되어 수백, 수천의 달을 반짝이며 흘러갈 때 그 속에 잠긴 아라리의 여운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람만이 고향의 정취를 맡을 수 있으며, 산중턱 고개마루에서 내려다 보이는 평화로운 마을 풍경은 어머니의 가슴처럼 포근함을 안겨주는 곳이기도 하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 서울에서 도시친구들과 함께 산…
2013. 8. 25. 촬영. 돌콩 맞는지요?
돌콩으로 올립니다, 새콩을 다시 찿아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