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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닥나무(Daphne kamtschtica), 팥꽃나무과이고 한라산 ,지리산 및 강원도 이북의 숲속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키가 30~40cm정도 자라요. 잎은 가장자리에 거치가 없고 뒷면엔 약간 분백색을 띄어요. 꽃은 4월에 피는데 엽액에서 2~5개의 꽃이 피지요. 수피는 제지, 밧줄의 원료로 쓰인답니다. 이녀석이 꽃을 피웠네요! 넘 귀엽고 에뻐서 올렸습니다
백서향, 서향, 두메닥나무, 산닥나무, 삼지닥나무, 아마풀, 서흥닥나무, 피뿌리풀은 팥꽃나무와 같이 팥꽃나무과의 식물입니다. 백서향은 거제와 제주에서도 자생하고 있으며 우리나아릐 서향은 중국의 원산이라고 하네요,,
꿀풀과의 백리향은 자생종으로는 백릭향과 섬백리향이 있고, 시중에 다수의 외래종 들이 통칭해서 "백리향"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타임(Thyme)이라 불리는 허브식물도 백리향의 일종입니다. 서향계열(Daphne속)은 유럽 아시아 온대와 난대에 주로, 그리고 북아프리카에 소수의 종류가 자생하며 모두 약 70여 종류가 있고 우리나라엔 백서향, 두메닥나무, 팥꽃나무가 있고 중국종인 서향이 흔히 재배되고 있고요, 목서류는 쥐똥나무에 매우 가까운 식물로 상록이며 향이 좋지요. 꺽꽂이묘의 경우 백리향은 당년에, 서향은 이듬해…
두메닥나무 꽃은 처음이네요 근데 꽃 모양은 천리향꽃 비슷하네요
비록 꽃은 쬐그마치만 1달전 개화하여 아직도 생생합니다
개화기가 20여일이 넘는 관상가치가 높은 목본류 입니다. 얼마안있으면 파란 열매가 조롱조롱 달리고 7월하순 경 이면빨강색으로변하기 시작하여 가을겨울(12월)까지 열매의 자태를 자랑합니다.
올해엔 두메닥나무 종자수확을 많이 할것 같습니다.
두메닥나무 꽃은 처음봅니다... 즐감이여요
보호잎이 별도로 쌓여서 겨울을 나면서 보호잎은 벗어지고 꽃을피우는 자연의 신비로움이 새삼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어느새 피어 있였는지 오늘에서야 발견 했습니다. 꽃이 어찌나 작은지 여차하면 시들어 버린뒤에 발견 할 수도 있지요. 반가운 마음에 한장 찍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