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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회원방에 적은것은 다시한번 공지합니다.) 무더운 여름도 가고 이젠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기운을 느낍니다. 산과 들엔 구절초, 고들빼기, 두메부추, 층꽃나무 등 가을꽃들로 이젠 바뀌어 가고 있읍니다. 현재 야생 국화류를 중심으로 춘천의 이재경님이 에버랜드에서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오랜만에 여유있는 번개를 하고자 합니다. 아직 3일이나 남은 번개를 공지하겠읍니다. - 일 시 : 2002년 9월 28일 (토) 10:00~10:30 사이 - 장 소 : 에버랜드 포시즌 가든(야생국화…
지난 초여름 꽃이 지고난뒤 정전을 해 주었더니 요즘 다시 만발 하였네요. 어떤 식물이든 대부분 조금만 관심을 가져보면 1년에 둬~번은 예쁜꽃들을 감상할 수 가 있더군요. 그리고 요즘 두메부추가 한창이네요.
40개월 된 외손녀가 코에 바람이 들어 자꾸 드라이브를 조르는데 모처럼 구절초와 해국을 볼 겸 산골짜기를 헤매기로 하고 동해안으로 출발. 10시 20분에 초막을 나오자마자 우회전으로 56번 국도를 5분여 가면 하뱃재를 만나 다 오르면 T자형 삼거리가 바로 홍천군 내면 율전리 소재지. 물론 창촌으로 해서 내면 소재지를 거쳐 구룡령을 넘는 길도 있지만 좌회전해서 우측의 율전초교를 두고 고사리재를 넘는 길로 30여 분을 가면 인제군 상남면 소재지. 미산계곡길을 택할까 하다가 버리고 현리를 향해 오미재재를 넘어가 인제군 기린면 현리…
10월 말 현재 피어있는 꽃이다. 산부추나 두메부추에 비해 꽃대가 훨씬 길어 보통 30cm 이상이다. 두메부추에 비해 잎끝이 뾰족하고 두메부추가 땅 위로 넓게 퍼지는 반면 참산부추는 잎이 위로 향한다. 꽃색갈은 두메부추가 분홍계열, 산부추가 자주계열인데 비해 참산부추는 보라 계열이다.
우리 국장님이 서해안을 완전히 접수하시고 계신데 이젠 남해와 동해안까지 모두 점령하시려 하시니 샘도나고 부러워 저도 동해안에 흔적을 남길 요량으로 갔지요. 낙산사 주변과 하조대 주변에는 해국이 제법 많은데 아직 꽃몽오리도 맺지 않은 상태로 수해로 흘러내린 녀석도 보이고 해변 모래밭엔 해송밭에 공동묘지가 제법 흩어져 있지요. 거기서는 해란초,참골무,흰싸리,비수리,갯메꽃 등이 제법 보이고 두메부추는 밭을 이루고 있는데 개화는 조금 이르더군요. 올라오다가 38휴게소에 들르니 풍광이 시원하여 하조대와 함께 보시라고.....
산부추나 두메부추는 개화하면 보라색을 띄지요.그냥 부추가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두메부추가 예쁘네요.
두메부추 곧터칠겁니다 참곱지요
감사합니다.두분의 고견 감사드립니다. 한택식물원에서 안내해주어 두메부추 섬초롱 곰취 바위취 산마늘 네종류 를 조금식 시험재배하고 있읍니다.여기서 저의결론은 섬초롱 한종류는 상품화하려 결정했고 새로운 품종를 더 찾고있는중 입니다. 초보농군이라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름 : wildflower 제목 : 우리나라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목록 ***한국의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희귀식물입니다.무단 체취등으로 자연을 훼손하지 말기 바랍니다.모두 보호하여후손에게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물려주도록 합시다.*** 지금의 금수강산은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후손으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