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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많이 놓친 것 같지만, 이제사 인사올립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약간의 무리수가 있었지만 무사히 일정을 맞추게 되었고, 한국민이라면 누구나 일생의 소원으로 여기는 민족의 영산-백두에 드디어 올랐습니다. 그토록 열망하던 야생화탐사라는 알찬 일정에 "꽃과 건강"이라는 부제를 달고서... ^^ 제1일 연길에서 용정, 송강진, 이도백하를 거쳐 북백두로 가는 길목. 길옆엔 눈만 돌리면 곳곳마다 야생화천국이라 사진으로만 보던 낯익은 꽃들이 이름대기에도 바쁘다. 잠시 길옆에 차를 세우고 난 첫 대면은 길…
제13회 우리꽃박람회 - 봄의 전령사 3월달 꽃의 대축제 - 3월 제주에는 ‘유채꽃 축제’ 전남구례에는 ‘매화꽃 축제’ 서울에서는 ‘우리꽃 축제’가 열립니다. 진달래꽃, 할미꽃, 금낭화, 동의나물, 앵초, 깽깽이풀, 새우란, 노랑매미꽃 등 100여종 30,000여포기의 정겨운 자생식물 봄꽃들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제 13회 우리꽃 박람회’는 - 상품가치가 뛰어난 자생식물 분경, 분화. - 생활 속의 아름다운 자연공간인 다양한 ‘우리꽃 정원’. - 친숙하고 정겨운 우리꽃이 소재인 …
소감은 아쉽다~~~입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사진으로 나마 볼 수 있어서... 주관은 KBS에서 했고, 다른 여러분들이 수고를 하셨다지요. 엄청 많은 꽃들이 피어있더군요. 미기록종 식물 2가지도 찾아냈고,-붉은초롱꽃, 흰두메자운- 실체를 확인하지 못했던 '국경바람꽃'도 자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좀참꽃'과 '만병초'의 군락을 찍어놓은 사진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구름위의 꽃밭"이라한다니, 그 비경 정말 놀라울듯 합니다. 어제 아침, 오늘의 꽃 '용담'을 보고간지라, 그곳에서 본 '비로용담'은 더 감회가 새로…
애기자운 임니다...두메자운과 비슷한데 털이 많아 털새돔부라고도하지요..이애는 대구지역에서 자생하는데 어찌됀것인지잘 모르겟어요 고산식물인데..
두메자운도 저렇게 생겼다고 하던데....
잔설도 보이고 이쁜 두메자운도 있고, 가운데 빨갛게 꽃망울 맺은건 무언가요?
천지 주변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북백두에서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