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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현미, 민들레말린가루, 질경이가루, 삼지구엽초가루, 초석잠가루, 둥굴레가루, 해바라기씨가루, 호박씨가루, 메주콩가루, 뽕잎가루, 청국장가루, 땅콩가루, 오가피가루, 땅빈데가루, 검정콩가루, 하수오가루, 솔잎효소와 꿀을 섞어서 방울토마도 크기로 둥글게 환을 만들여 말리는 용기에 넣어서 24시간정도 건조시켜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10여개를 가방에 넣고 외출할때에 식사대용으로 영양식품으로 건강을 유지하도록 아내의 정성의 노력에 머리를 조아려 감사감사를 표할뿐임다^^
둥굴레 아닐까요
앞에 둥굴레 수리취 분경이 보이는듯 하네요...의미있는 전시회 였군요.
고욤나무, 퉁둥굴레...이명이 민고욤나무,통둥굴레로 나옵니다.
어느것이 정명인지요?
모처럼 몇 가지 일을 해결할 요량으로 엄니와 함께 할 시간을 비워 두었습니다. 오랜만에 마당에 나가니 아침 풍경이 낯설기 조차 하네요. 아랫채 처마 옆 푸석거리는 화분이 을씨년스러운 느낌을 더해 줍니다. 마당 한 켠에 가는잎꽃향유가 하얗게 박제된 모습으로 보라색 가을을 전설로만 추억하고, 가는잎산들깨는 가을 볕에 아직 미련 남아 빈 깍정이에 남은 가난한 허브 향으로 가슴앓이 하고 있네요. 꽃밭이랄 것도 없는 잡초들 무성했던 마당에는 그 화려했던 계절의 흔적만 남아서 빗질하지 않은 여인의 머리처럼 어설픕니다.…
모르는게 너무 많은걸 실감합니다~~~늘 새로운것 올려주시는 둥굴레님 감사드립니다~^^*
둥굴레를 재배하는 밭에 가면 장관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