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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산바람꽃 - '미나리아재비과' '변산바람꽃'은 햇빛이 잘 들고 습기가 있는 숲 속에서 자라는 한국특산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뿌리잎은 둥그스럼한 오각형으로 3갈래로 깊게 갈라집니다. 꽃줄기는 높이 10~30㎝ 정도로 자라며, 그 끝에 잎처럼 생긴 꽃턱잎(총포) 여러 개가 가늘게 갈라져 돌려납니다. 이른 봄에 꽃턱잎 가운데에서 나온 꽃자루 끝에 흰꽃이 핍니다. 꽃잎처럼 보이는 흰 꽃받침잎은 5~7장이며, 꽃잎은 꽃받침 안쪽의 수술과 섞여서 녹색의 깔때기 모양으로 솟아오릅니다. 수술의 수는 무척 많고, 열매는 4월에 익습니다…
들바람꽃이라고 부르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숲바람은 남한에는 없고 백두산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모양세가 차이가나더군요 저도 얼마전까지 숲바람꽃으로 알았습니다.
이것도 들바람꽃인거 같습니다.
웬 봄날 같은 사진이...들바람꽃 아닌가요?
근생엽을 있나없나를 살펴 보시는 것이 제일 빠른 방법일 듯 합니다. 들바람꽃은 근생엽이 있고, 숲바람꽃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들바람꽃처럼 보이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바람꽃인 건 분명해 보이는데 도감을 뒤져도 도저히 자신이 없습니다. 꽃은 꿩의바람꽃 보다 상당히 크지만 모습은 구별하기 어려운데 잎은 꿩의바람꽃과도 다르네요. 국화바람꽃이 가장 가깝지 않은가 싶은데 이창복님 도감은 그림이라서 꼭 국화바람꽃이라기에도 좀 뭐합니다. 꿩의바람꽃도 일부 섞여있는 듯 보여 더욱 혼란스럽습니다. 꽃이 없는 꿩의바람꽃은 상당히 많이 섞여있는 것 같더군요. 숲바람꽃이나 들바람꽃과도 다르게 보이는군요. 상당한 군락에서 수없이 담아왔는데 시원한 답을 학수고대합니다.
비오는날 날굳이 1
그산에도 있었습니다.
들바람꽃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