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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재영님께서 무릇의 군락을 올려주셨기에 초막 근처에도 있다는 소식을 올려봅니다. 지하에 계신 분이 꽃을 무척이나 좋아하셨나 봅니다. 허나 솔나물,패랭이,타래란,딱지꽃,미나리아재비,개미취 등이 있긴 하던데 다양한 꽃들이 보이는 건 아니었습니다.

  • ★ 양지꽃 - "장미과" '양지꽃'은 산기슭이나 풀밭의 볕이 잘 드는 곳에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특히 양지바른 무덤가에 가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줄기는 30cm 이상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며, 전체에 털이 많이 나 있습니다. 뿌리에서 모여 난 뿌리잎과 줄기는 땅바닥에 방석처럼 펼쳐집니다. 뿌리잎은 *깃꼴겹잎으로 (*새의 깃털처럼 같은 모양이 양쪽으로 계속되는 잎) 긴 잎자루에 타원형의 작은잎이 마주 붙는데 끝에 달린 3개의 작은잎은 특히 크며, 맥 위에 털이 많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 때를 많이 놓친 것 같지만, 이제사 인사올립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약간의 무리수가 있었지만 무사히 일정을 맞추게 되었고, 한국민이라면 누구나 일생의 소원으로 여기는 민족의 영산-백두에 드디어 올랐습니다. 그토록 열망하던 야생화탐사라는 알찬 일정에 "꽃과 건강"이라는 부제를 달고서... ^^ 제1일 연길에서 용정, 송강진, 이도백하를 거쳐 북백두로 가는 길목. 길옆엔 눈만 돌리면 곳곳마다 야생화천국이라 사진으로만 보던 낯익은 꽃들이 이름대기에도 바쁘다. 잠시 길옆에 차를 세우고 난 첫 대면은 길…

  • 어느 포장에서 봤는데 명찰이 "솜오이풀"이라 표기가 되어있어 식물사전을 보니 솜오이풀이라는게 없어서 꽃은 양지꽃마냥 노랗게 피는데 잎 뒷면은 하얗게 솜털로 덮여있구요 뿌리는 작은 도라지마냥 생겼으나 길이는 5쏀티미더 미만이며 부리껍질를 벗기고 먹으면 단맛이 있습니다. 혹시 딱지꽃(위릉채)이 아닌지?

    김종찬 2001-07-09 12:38:56
  • 홍은화님 반갑습니다. 지난 번에도 몇 번 들러 여기저기 꽃소식도 전해주고, 꽃 소식도 어쩜 그리 예쁘게 잘 표현하시는지, 이젠 우리 연구회 준회원으로 생각되는군요. 앞으로도 계속 꽃소식 주시리라 믿습니다. 야생화에 대한 내공도 참 크신듯 하고, 꽃을 사랑하는 마음도 돋보이고... 여기 오시는 일반 애호가들에게 충분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야생화는 학문적으로 붙여진 이름(학명)이 있지만 나라마다 불려지는 이름이 제각기 다르지요. 물론 한 나라안에서도 지방에 따라 불려지는 속명(지방명)들이 있기도 하고요. 님이 말…

    송정섭 2001-05-02 08:45:08
  • 안녕하세요~ 별로 아는것도 없이 그저 눈에 보이는 꽃이 좋아 또 이렇게 찾아왔답니다. 오늘, 저는 북한산 끝자락에 있는 평창동에 다녀왔습니다. 과천의왕간 고속도로를 타고..다시, 국도를 질러... 단지, 연두나 초록으로 표현하기엔 모자람이 너무 많은 신선하고 향긋함으로 뒤덮인 산과 들판이 벌써 여름으로 치닫는듯 색을 더하고 있더랍니다. 평창동 언덕에는 애기똥풀이 한창이더군요. 유난히 정원수로 많이 심어져 있는 모과꽃도 열심히... 들녘에 무리지어 있는 장다리꽃을 멀리서 보며 마치 유채꽃인양 착각도 해보고.. ^^ 여기서 질문…

    홍은화 2001-05-01 22: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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