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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땃두릅나무(학명 : O plo panax elatus) : 두릅나무과의 낙엽활엽 관목. 깊은 산의 숲속에서 자란다. 전체에 가시가 밀생하며, 높이는 2~3m이다. 잎은 어긋나고 단엽(單葉)으로서 손바닥 모양으로 5∼7가닥 얕게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7∼8월에 꽃이 피고, 산형꽃차례[揀形花序]가 다시 총상(總狀)으로 배열되며 꽃잎은 일찍 떨어진다. 핵과(核果)는 둥글며 8∼9월에 붉게 익는다. 가지는 약용한다. 경남 ·경북 ·강원 ·평남 ·평북 ·함남 ·함북 등지에 분포한다.
위는 이 아니라 가 아닐른지요...
설악산 고지에 서식하지요. 이른봄에 어린순을 식용으로이용하면 대단한 스테미너 식품이래나 뭐래나하는.....
안녕하세요. 한겨레신문사 문화센터입니다. 저희 한겨레문화센터에서는 7월 5일에서 6일 1박2일 여정으로 "백두대간 야생화 탐사 - 칠월에 만나는 함백산의 야생화"를 만나러 갑니다. 들꽃박사 김태정박사님과 함께 떠나는 본 탐사는 6월에 소백산을 시작으로, 올 가을까지 진행되는 국내 유일의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한 야생화 탐사입니다. 우리 땅에서 피고지는 꽃. 그 신비한 생명의 숨결과 바탕을 맘껏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첫 날 저녁엔 김태정박사님의 '우리 들꽃 이야기'라는 주제로 슬라이드 강연이 있습니다. 또…
감사합니다. 이것이 땃두릅이라는 거군요....^^
두릅나무 맞고요, 세분하면 우리가 보통 땅두릅이라 부르며 식당에 자주 삶아 내는 나무 나물류인인데 야생초책에보면 땃두릅나무로 나와 있더군요, 참두릅과 구별하여 참두릅 혹은 나무두릅으로 구별하여 사용하는 것 같아요
우리집 뒤에도 땃두릅이 피기시작 했습니다. 붉은 열매가 검게 변하면 따서 술을 담그지요. 맛이 오미자와 같습니다.
독활, 땅두릅, 땃두릅 등으로 불리는데 와는 완전히 다른 모양입니다.
"독활(이창복 대한식물도감)과 땃두릅(정태현 한국식물도감 초본편)은 같은 풀을 가리키고, 땃두릅나무는 같은 과에 속하는 다른 식물인 나무" (전의식 선생님의 말씀)
땃두릅하고 땅두릅하고 다릅니다...제목을 독활(땅두릅)으로 표현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