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자료검색>통합검색
1/6 페이지 열람 중
이번에 우리 홈피의 식물명을 여러 도감에서 불리우는 이름이 각각 다른 경우가 많아 국가표준식물목록을 기준으로 하여 혼란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한동안은 그동안 자연스럽게 사용하던 몇몇 이름들이 바뀌는 관계로 회원님께서 혼동이 되어 또 폐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위한 과정이다 생각하시고...협조하여 주십시요.. 앞으로는 식물명을 입력하시고 학명이 안생겼다면 무조건 잘못 입력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예종은 제외) 현재 식물사진도감에 식물명 4948종을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식물명에는 국명, 학명,…
거기 가면 땅귀개 옆에서 욘석이 잘 놀고 있지요. ^^* 고개 빳빳하게 들고 하늘을 나르는 페러글라이더도 구경하면서요. ㅎㅎ
열흘이 넘도록 내리던 비가 그치고. 하늘은 모처럼 맑다. 높이 올라간 하늘에는 빨강 노랑 날개를 펼친 페러글라이더들이 이른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따가운 햇살에 제 가슴 제끼고 알곡을 여물리는 벼포기는 바람도 반갑다. 윙~~~윙! 예취기 소리 일년에 한 번, 조상님 이부자리 정리하는 후손의 팔뚝에 힘 줄이 불거지고 뚝뚝! 콧등으로 땀이 흐른다. 볕이 좋아서 슬그머니 베낭에 물 한통 집어 넣고 **산에 들러 두어 시간 헤메다. 늘 먼저 찾는 자리 줄줄 물 흘러내리는 습한 곳에 자주귀개, 땅귀개 풍성하고 맨 눈으로 보…
몹쓸 자동차! 뻘구덩이와 언덕을 가리지 않고 내달리는 산악용 자동차의 바퀴자국으로 보입니다. 오랫동안 묵혀진 계단식 논에 들어와서 마구잡이로 습지식물들의 보금자리를 훼손해 놓은 현장입니다. 윗사진의 아래쪽 노랑색 점으로 보이는 것이 땅귀개이고, 아랫사진은 3cm 옆의 움푹패인 무심한 타이어 자국입니다.
장은숙님, 그놈은 바로 '땅귀개'랍니다.
★ 이삭귀개 - '통발과' '이삭귀개'는 중부 이남 지방 산과 들의 양지바른 습지에서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생육조건은 땅귀개와 아주 비슷하나 키가 조금 더 큽니다. 실같이 가는 뿌리줄기가 땅속을 기면서 뻗고 벌레잡이주머니가 여러 군데 달려 있어 작은 벌레를 잡아 양분을 흡수하는 식충식물이립니다. 뿌리줄기의 군데군데에서 길이 4mm정도의 작은 주걱 모양으로 된 녹색 잎이 무더기로 모여 나옵니다. 30cm 정도의 높이로 곧게 자라는 가는 꽃줄기에 늦여름부터 초가을에 걸쳐 자주색 입술 모양의 꽃이 옆을 보고 핍니다…
★ 땅귀개 - '통발과' '땅귀개'는 중부 이남 지방의 산과 들의 양지바른 습지에서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실같이 가는 땅속줄기가 땅속을 기면서 뻗고 벌레잡이주머니가 군데군데 달려 있어 작은 벌레를 잡아 양분을 흡수하는 식충식물이립니다. 작고 길쭉한 녹색의 잎이 땅속줄기의 군데군데에서 나오며, 15cm 정도의 높이로 곧게 자라는 가는 꽃줄기에는 아주 작은 비늘 모양의 잎이 어긋납니다. 늦여름부터 초가을에 꽃줄기 끝에 2~7개의 노란색 꽃이 핍니다. '귀개'란 이름은 꽃줄기의 모양이 귀지를 파내는 도구인 '귀…
이삭귀개와 땅귀개를 혼동하시는 것은 아닌지요
맑은 물이 흐르는 양지쪽에 서식한다. 뿌리에 벌레를 잡아 먹는 포충낭이 있다. 귀개와 같이 습진 양지쪽에 서식한다.
이름 : wildflower 제목 : 우리나라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목록 ***한국의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희귀식물입니다.무단 체취등으로 자연을 훼손하지 말기 바랍니다.모두 보호하여후손에게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물려주도록 합시다.*** 지금의 금수강산은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후손으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