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자료검색>통합검색
1/13 페이지 열람 중
뚱딴지 같은 녀석이 뚱딴지 밭에서 뚱딴지 같이 행동허구 있군요. 요즘애들은 겁도 없나봐요.뚱딴지 같이.......................
풀만 보시면 뚱딴지가 보입니다.
고라니 새끼 맞는거죠?뚱딴지라고 해서 저는 꽃이름인줄알았네요 ^^
둥딴지같은 녀석이긴 해도 귀여운 뚱딴지네요.
참으로 뚱딴지 같은 녀석입니다. 경주문화엑스포에 아이들을 데리고 갔는데 점심을 먹다 발견한 녀석입니다. 새끼고라니 같은데 우리들이 점심을 먹는 바로 곁의 뚱딴지 밭에서 열심히 점심을 먹고 있더군요. 시간대별입니다.
꽃의 모습이나 색은 전혀 뚱딴지 안 같아요.ㅎㅎㅎ 여튼 감사~ 감사함다.
요새는 유모어가 있어야 환영받는 세태라서 범생이(모범생)보다 날범(날날이 모범생)이 더 인기가 있다더군요. 허니 뚱딴지 같은 소리 잘하고 뚱딴지를 잘 따는 사람이 꽉 막힌 사람보다 인기가 있겠지요.한때는 사오정이 매우 인기였지요.
북아메리카 원산의 다년생 으로 식용 또는 사료용으로 저절로가 아니고, 일부러 드려와 당초에는 우리인간이 재배하던 식물이라 하는군요, 그래다가 어떻게 어떻게 야생성으로된 그러니까 귀화식물에 속한다지요(물론 지금도 재배를 하고 있기도 허구요). 꽃은 장소에 따라서 초여름부터 요즘까지도 피어 있고, 어떤곳은 아주 아름답게 피어있어 우리들의 눈길을 끌기도 하지요, 땅속에 울퉁불퉁한 덩이줄기의 감자가 어떤곳은 아주많이도 달려 있는데 먹어보면 그냥 꽤 먹을만 하더라구요, 이런게 뭐 웰빙 식품 어쩌고 저쩌고....................…
과천에 있는 두 가지 종류의 소개팻말입니다. 저는 이렇게 현장에 있는 것뿐 아니라 책 등을 통해 여러 종류의 풀꽃소개를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영문의 모본이 될 한글소개에 대해 몇 가지 기준을 정했습니다. 1. 학명 등등의 도감류식 내용은 삼간다. 2. 사용할 사람의 편의를 위해 두 가지 정도를 아우른다. 1) 짧게 소개하는 팻말을 쓸 사람을 위해 과천 야생화전시장의 팻말(아래 사진)과 같은 내용을 위에 붙이고 2) 생물학적 소개가 아닌 우리의 설화, 사연, 이야기가 담긴 글을 밑에 놓는다. 3. 특…
며칠 전 일입니다. 週初답지 않게 좀 한가하게 보내다가 갑자기 일거리가 많아져 바쁘게 돌아치는데, 드드드드~~진동으로 메뉴얼한 핸드폰이 엉덩이를 치받데요. '아, 바쁜디...'하고선 '이따 봐야지,' 속으로 생각하며 하던 일을 계속 했습니다. 2분 간격으로 울리게 해둔 기계인지라 주인 마음도 몰라주고 글쎄, 깜박 잊을라치면 다시 얇은 옷을 뚫고 부드러운 살갗을 건드리곤 하는 겁니다. '우~띠!! 미련한 기계!!' 할 수 없이 하던 일손을 멈추고 바지 뒷호주머니에서 멍텅구리 기계를 꺼내보니 낯선 번호에 뜻모를 메세지가 촤르륵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