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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임 후기는 여러분들이 남기셨군요. 우리 회원님들의 인터넷 이용이 점차 늘어간다는 증거로 참 기쁜 일입니다. 지난 우리 연구회 4차모임시 개최한 자생화 육종 세미나 결과입니다. 매우 유익한 내용들로서, 이번 모임에 참석하신 분들만 보기가 아까워 가능한 상세하게 요약했습니다. ● 일시(장소) : 2001. 10. 12. 13:30∼18:30 (충북 산림환경연구소내 미동산수목원) ● 참석자 : 33명 - 학계 및 연구기관 : 17(고재영, 고재철, 김시동, 노희선, 박윤점, 서종택, 송정섭, 신세균, 안민실, 이종석,…
이꽃의 이름이 궁금합니다. 샤스타데이지인듯한데요... 마가렛하고 꽃이 비슷하잖아요? 구분 방법이 있나요? 이꽃이 샤스테데이지인듯한데 자신은 없구요..^^::
설마 구절초가 벌써요? 마가렛데이지 종류 느낌이 드는데요?
마가렛 하고 무엇이 다른가요~? 샤스타데이지 하고~~요^^*
옛에 포플린이라는 푸른빛이 도는 하이얀 옷감이 있었지요. 하이얀 색상을 많이도 좋아하는 여인이 있지요. 요즘 가는 곳 마다 마가렛이 하이얀 모습으로 웃습니다. 이 꽃을 수놓아 하이얀 드레스를 입은 여인은 화사하겠지요.
예쁜데요..튤립, 크리스마스 로즈, 큰꽃으아리, 마가렛데이지도 이쁘게 펴있네요.. 꼭 다시 한번 가봐야되는뎅
네번째는 마가렛? or 샤스타데이지?
그렇죠? 이게 데이지인데.. 20년전 우리 교수님은 데이지가 생각나지 않으면 돼지 꽃이라 하라 하셨답니다. 글구....작년엔가 '데이지'란 영화가있었는데 거기에 나오는 꽃은 정말 마가렛하구 같았는데 왜 데이지란 제목에 그 꽃을 자꾸 보여주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나중에 보니 샤스타데이지란 거하고 모습이 같긴했지만 그래도 건 아니라 생각이 들더군요.
그야말로 마가렛 꽃잔치가 열린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