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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까운 골짜기 다락논 벼 포기 사이에 물질경이 이렇게 곱게 피고 있는 줄은...이름 있는 산이나 특별한 자생지만 찾아다녔는데집에서 십리 길도 안되는 곳에물달개비며, 벗풀, 물질경이, 수염가래, 가래, 마디꽃,...곱게도 피어 있더군요.이젠 등잔 밑을 자주 살펴 봐야 겠습니다. 웬 횡재? 논 옆 웅덩이에서 가래꽃 핀 거 처음 보았습니다.
어!! 맞당~ 어제는 마디꽃을 마디풀이라고 쓰더니만~ 오늘은 마디풀을 잊어먹고....터나 잡아 놓아야 될 듯 합니다....
마디꽃이네용
습지에서 담았습니다
아,,, 은화님 때문에 마디꽃 이란게 있단걸 알았네요. 잎은 마디꽃 하고 비슷한데 도감상의 사진은 꽃이 빨갛게 찍혀있더군요... 암튼 너무 어렵네요... 그래도 마디꽃에 표 던질랍니다. 은화님 감사. ^^
마디꽃쪽도 비교해보심이... ^^
제 나름대로 도감을 열심히 뒤져가며 '큰고추풀' 로 동정했습니다. 큰고추풀이 맞을까요?
마디풀은 봤어도 마디꽃은 처음 봅니다.
워낙 작아서 그냥 밟고 지나칠 뻔한 작은 꽃....
마디꽃? 처음 보고 듣는 놈입니다. 에휴, 참 많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