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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삼을 보고 왔는데..
만삼꽃이 더덕꽃 비슷하군요^^*
지금 만삼 꽃이 피어나다니...주기도 싱싱하구요
3. 한여름밤의 꿈 어린 시절 내가 살던 곳은 강마을이고 산마을이며, 밤하늘 가득히 별빛이 쏟아지는 별빛마을일 뿐만 아니라 애절한 아리랑 가락이 가슴속 깊이 파고드는 아라리의 마을이기도 하다. 달빛이 아우라지강의 여울에 반사되어 수백, 수천의 달을 반짝이며 흘러갈 때 그 속에 잠긴 아라리의 여운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람만이 고향의 정취를 맡을 수 있으며, 산중턱 고개마루에서 내려다 보이는 평화로운 마을 풍경은 어머니의 가슴처럼 포근함을 안겨주는 곳이기도 하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 서울에서 도시친구들과 함께 산…
만삼과 더덕.. 만삼 뿌리를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태그(^^)로 뽑아볼수 없을까요^^**
송정섭님께서 올리신 만삼 사진이 詩 올리기 좋게 찍으셨고 마치 종이 달려 있는 예쁜 카드 같기에 이해인 수녀님의 詩를 붙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예쁘게 봐 주세요!~^^* 야생화 - 이해인 - 누가 너를 야생화라 불렀느냐 잊혀진 이름의꽃이여…
더덕,만삼,소경불알이 구별이 어렵더군요.제가 잘 몰라 모두 더덕으로 알았는지 만삼과 소경불알을 확인하지 못한 초보지요.
산박하와 만삼인가요
위는 언젠가 질문 드렸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나지 않습니다. 꽃이 하니씩 박에 달리지 안고 밑에 다 떨어져 있었습니다. 밑은 더덕 비슷한데 색이 초록인데 벌들이 들랑달랑 하는걸 보니 만개된 것 같습니다.
더덕이 아니라면, 만삼도 아니고(만삼꽃은 자주잭 반점이 없고 오동꽃 처럼 연 보랏빛임) 소경불알 같네요. 뿌리를 파 보아 둥근 괴근 이면 틀림 없는 소경불알이네요.(3종 모두 기르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