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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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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선생님 시선은 벌써 봄입니다. 멋져요!! 구 박사님도 말냉이를 먹었었군요? 매운 맛...느끼하지도 질리지도 않고 얼마나 맛있던지, 정말 많이 뜯어먹은 풀 중의 하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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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그냥도 많이 먹었는데!!! 약간의 매운 맛이나는 ....추억속의 말냉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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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냉이 - '십자화과' '말냉이'는 낮은 지대의 밭이나 들에서 흔하게 자라는 두해살이풀입니다. 높이 50cm 정도까지 자라는 줄기는 흰빛이 돌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집니다. 넓은 주걱 모양의 뿌리잎은 잎자루가 있으며, 뿌리에서 나와서 옆으로 퍼집니다. 줄기에 어긋나는 긴 타원형의 잎은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4~5월에 줄기 윗부분에 한데 모여 피는 총상꽃차례에 십자 모양의 흰색 꽃이 촘촘히 돌려가며 달립니다. 둥글넓적한 열매의 둘레에는 마치 선녀의 부채같이 넓은 날개가 달려 있습니다. '말냉이'란 이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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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은 벌써 며칠 째 얼음이 어는데 말냉이나 황새냉이,물양지,괭이밥 등의 꽃이 아직도 보이더군요.앞산에 며느리밥풀이 곱게 달렸는데 아직 잡아오지 못했네요.아마 수염며느리밥풀일텐데 잡으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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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상 어느덧 2003년의 한 해도 노을 속에 저물어 가는 저녁해의 끝자락처럼 가물거리고 있습니다. 올 한해는 ‘한국야생화개발연구회’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하여 우리들꽃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배우고 익히게 되었음을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 싸이트를 통하여 직/간접으로 만난 회원 여러분과의 우리꽃 정보교류로 말미암아 식견과 활동무대를 넓히게 된 점에 대해서도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야생화개발에 대한 열정으로 우리 연구회를 이끌어 가는 신임 송정섭 회장과 홈페이지 관리에 정성을 다하는 고재영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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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말냉이 가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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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화성을 한바퀴 돌았답니다. 아이들과 퀵보드와 함께 4시간 만에 완주(?)를 했네요. 개망초가 널부러진 연무대에서 시작하여 정조의 지극한 효심을 느낄 수 있는 방화 수류정에는 용머리, 기린초가 만개한 상태이고 작은 여의주 섬에도 맵시를 뽑내는 꽃들로 화사하더군요. 흔히 보이는 산딸기 나무는 개미들에게 회식 장소를 제공해 주고 있더군요. 서장대 가기전에 있는 야생화산책로에는 백리향이 피어 우리의 코를 간지럽히네요. 꿀풀은 거의 꽃이 진 상태이고 벌개미취는 목마름에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웠답니다. 서장대 주변에서 …
이현숙 2001-06-07 00:39:36 -
이곳을 방문하게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박윤점, 송정섭교수님 소개로 알게되었습니다. 저는요즘 논,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들풀이랄까,들꽃이랄까??? 에 관심이 많아 졌습니다. 왜냐면 압화강의를 할때 우리꽃을 알려 주면서 수업을 진행하다보니 반응이 좋더군요. 특히 냉이,말냉이,밭냉이,별꽃, 쇠별꽃,꽃다지,뽀리뺑이,민드레,흰민들레,씀바귀,흰씀바귀,제비꽃,섬제비꽃,.....등 흔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름도모르고 잡초??취급을 하더군요. 잡초학에서는 냉이,꽃다지,뽀리뺑이...을 잡초 취급하거든요? 궁금합니다.잡초도 꽃인가요? …
안정숙 2001-05-08 16:09:11
야생화Q&A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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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말냉이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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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냉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