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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꿀열매의 앞에 보이는 잎은 마삭줄잎입니다.멀꿀나무의 잎은 식물사진도감에 올려 놓았으니 보시기 바랍니다.
이름도 열매도 몽땅 생소합니다. 아삭아삭...맛있을 것 같아요. 멀꿀...참 예쁜 이름을 가졌네요.
으름덩굴과의 상록덩굴나무입니다.완전히 익은 열매의 색깔이 요렇다네요.술 담아 먹기도 하지요.과육은 별로 먹을건 없지만 무지 달아요.땅에 떨어지기도 전에 새가 쪼아먹고 그다음은 다람쥐밥이 되는 모양이더군요. 몇해전에 12월쯤 늦게 가봤더니 땅바닥에 껍질만 남아서 말라있고 까만 씨앗은 하나도 없더군요. 멀꿀이 사는 동네는 그 흔한 밤나무가 없으니 다람쥐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주식일거라는 생각을 해보았지요.
으름이아니고 제가보기엔 멀꿀덩굴입니다 꽃은흰색이고 덩굴의 굵기가 으름보단 훨씬굵지요 늦가을익으면 붉은보라색으로 변하며 다익은 내용물은 석류속과 비슷하며 아주달고 부드러운느낌이며 익으면 물렁물렁해지고 제가본 자생지는전남해안지역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지역사람들은 멍나무라합니다 분재를하시는분들은 분재소재로이용하고있습니다 잎의형태가 으름은 관엽중 홍콩과 유사하고 이멀꿀은 킹벤자민형태입니다
저번에 고구마처럼 생긴 열매를 올렸는데요, 멀꿀나무로 알려주셨는데 농가에서 표본으로 보내준 나무를 보니 덩굴성이 아니여서 다시 한 번 올립니다. ^^ 정말 조언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조언대로 세엽멀꿀을 포함하여 찾아보았는데요, 덩굴성인 멀꿀나무쪽은 아닌 것 같아요. ^^;; 오늘 농가에서 나무 표본을 보내왔습니다. 사진 올리겠습니다.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도입종 세엽멀꿀나무??? 로도 동정 해보세요?
농가에서는 10m 정도의 나무라고 합니다. 바로 멀꿀을 찾아보니 덩굴성식물이고 종자가 제가 갖고 있는 것보다는 약간 작은 거 같아서요.. 농가에서 사진을 보내오면 바로 확인하겠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답답한 맘이 점점 풀리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멀꿀은 익어면 붉은색상 이였는데예.? 저도 저열매 달린 모습을 보았습니다만...
명자 열매는 모과 모양인데요, 아무래도 멀꿀에 한표 던져 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