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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명아주 가 도토라지 군요, 잘 배웁니다.
사진에는 안보일지 몰라도 "명아주"를 경상도에서는 "도토라지"라고 합니다.
분명 개구리소리인것 같은데 이상야릇하게 쿠엑 끄극 퀘에엑 꿱......... 뭔일인가 가까이 가 보았지요. 어이쿠 ...!!! 어제는 두꺼비를 보았는데, 오늘은 배암의 식사현장을 보게 되었군. 수생식물들 재배 포장이 치열한 삶의 현장???ㅋㅎ~~~ 고개를 치켜든 모습이 이무기를 보는듯.... 언덕을 올라갈때는 앞으로 가기가 거추장 스러운듯 스르륵 180도 돌더니 거꾸로 끌고 뒤로 가더군요. 명아주 우거진 숲(?)으로 사라지며 상황끝.
그나마 명아주는 뽑기라도 쉬워서 다행이예요. 부드러운 건 나물로도 먹는데, 맛도 괜찮은 편이랍니다.
맞아요. 이 그림 오른쪽도 명아주인데 키가 아주 크거든요. 아마 종류가 다른가봐요.
명아주도 종류가 다양하더군요
아이 초등학교 다닐때 처음으로 알았던 명아주~보기만 해도 반갑네요~^^*
실습답에서 찍은 녀석.
귀화종 명아주로군요.보긴 본 듯 합니다.
귀화종이라던데~~ 11.20 진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