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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8일에는 좀 멀리 떠났다, 기회가 있을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아직 남쪽지방을 다니노라면 왜그렇게 낮선 나무들이 많던지 보고 또보고 해도 끝이없다, 전북 순창 강천산을 다녀오면서 눈에 들어온 강천사(寺)의 모과나무을 보았읍니다. 내가 사는 제천지방은 워낙 추운지방이라 자라면서 이 모과나무를 못보고 자랐는데 요즘에 는 고층아파트가 생기면서(고층아파트주위의 온도가 높음) 단지내에 모과나무를 심기 시작 하여 더러 열매가 맺히더니, 이제는 지구 온난화현상 등의 이유에서 인지 공원에서도 무난히 겨울나기가 가능해져 자주 눈에 띄…
★ 모과나무 - '장미과' '모과나무'는 높이 10m 정도까지 자라는 '갈잎큰키나무'입니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정원수나 공원수로 많이 심습니다. 매끄러운 나무껍질은 묵은 껍질조각이 벗겨지면서 독특한 얼룩무늬를 만듭니다. 길쭉한 달걀 모양의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잔톱니가 있습니다. 잎 아래에는 나비 모양의 예쁜 턱잎이 달려 있습니다. 봄에 잎과 함께 꽃이 피는데 나무의 덩치에 비하면 작고 가련해 보이는 연분홍색 꽃이 1개씩 달립니다. 타원형 열매는 10월부터 노란색으로 익는데 과육이 석세포로 되어 있고 시고 …
귤나무? 아니네 !! 그럼 모과나무? 그도 아닌 거 같은데...하다가 보니 탱자나무라구요? 대단하네요.위 사진은 배롱나무를 떠오르게 하는군요.과일농사가 힘들었다니 흉년인가 보군요.전화해서 대봉시를 보내줄 수 있나 문의하렸더니 쉽지 않을지도 모르겠군요.농사랄 것도 없는 텃밭 몇백평에 고추,감자,들깨 고구마 등과 자급용 소채나 기르는데도 자주 농사짓는 분들이 얼마나 힘들까 생각해보게 하는군요.
모과나무 여린빛에 마음이 산란합니당 ~
마니산 주차장의 백목련 꽃눈과 아파트 베란다에서 내려본 모과나무 새순입니다.
모과나무도 하우스에서 기르나 봅니다.
하우스속 매화와 모과나무에도 봄은 찾아 왔기에...
울집 감나무와 모과나무도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더군요.
열매보다 꽃이 넘 예쁜 모과나무...봄아씨 볼 빛 같은 아름다움입니다~^^*
모과나무는 수피가 예뻐서 분재로 사랑을 많이 받고 있더군요. 개인적으론 꽃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새 잎이 돋는 그 푸릇함은 정말 생명력이 넘치는 느낌을 주고 새싹이 참 예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잘 익은 모과는 꿀에 재였다가 추운 겨울에 열탕으로 차를 만들어 마시면 그만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