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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보지 못한 천선과인데 보고도 구별을 못했는지도 모르겠네요.모두 뽕나무과여서인지 무화과와 모람,왕모람은 구별을 못할 것 같고 천선과는 작아서 구별할런지 모르겠지만 자신이 없군요.
무화과도 꽃이 있긴 있다더군요.열매가 잘 익으면 먹을만 하지요.헌데 왕모람과 구별을 못하겠더군요.
오늘 모람을 삽목하려고 가지를 자르고 있던중 갑자기 손바닥에 번갯불이 번쩍하는 느낌으로 강렬하고 찡한 아픔..... 무의식적으로 손을 털었지요. 오머나 ~~~세상에 ...... 벌집을 통채로 움켜쥐고 전정가위로 가지를 싹둑~~~하는 찰라였어요. 덕분에 제 손바닥이 보약 한방 먹었어요.ㅋㅎ 대여섯시간이 지난 지금도 왼쪽손바닥이 얼얼해요. 그 아픔에도 불구하고 횐님들께 보여드릴려고 한컷했죠. 독한넘! ~~~^^ 땅바닥에 내동댕이 쳐진 집 지키느라 꼼짝도 않습니다.
15년전 순천대학교 김종홍교수님댁 담벼락에 붙은 모람에서 삽순을 얻어다가 삽목하여 그 이듬해 여기 70년생 장두감나무 밑에 옮겨 심었지요. 지금 거의 10여 미터를 타고 올라가며 자라고 있고, 일부의 가지는 바로옆 돌담을 보기좋게 덮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람이나 왕모람 열매의 색깔이 노란색이 아닌것 같아서 입니다. 노란색 열매를 단 나무의 이름을 알고 싶습니다.
왕모람 검색 확인해 보셨나요? 사진상으로는 뒤의 녹색잎을 가진 덩굴 식물로 보이는데요..
왕모람 같은데요. 무화과와 사촌지간이죠
뽕나무과의 천선과나무, 왕모람 쪽을 함 찾아 보시지요.^*^
푸밀라고무나무(Ficus pumila)열대아시아,덩굴성고무나무, 우리나라에서는 왕모람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