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자료검색>통합검색
1/14 페이지 열람 중
경관보전직불제란: 특정 농업작물을 재배하면 보기에는 좋지만 다른 작물에 비해 소득이 낮은 경우 정부가 소득 차액을 보전해 주고 그 작물을 재배하게 하는 제도라고 되어 있네예. 대상작물 : 유채,메밀,코스모스,해바라기,목화,야생화연,자운영으로 .
목화 꽃도 이쁘지요.어린송이 따 먹어본 기억이 납니다.
목화솜이불이 좀 무겁긴 해도 여러 식구가 한 방에 모여 잠들어야 하는 섣달그믐 날, 윗풍 심한 시골 단칸방엔 제격이었는데...목화솜은 돌아가신 친정 어머니가 떠 오르게 하네요. 광목으로 만든 이불도 함께.
허 ㅎㅎ...세밀하게도 관찰하셨네요.어릴적엔 자주 보던 목화라서 그러려니 했네요.여린 다래를 따먹으면 달착지근하고 먹을만 해서 잘 따먹었는데 따먹다가 어머니한테 들키면 야단맞았지요.
목화 1송이를 따서 분해해 보았더니 한 뭉치의 솜과 모두 28개의 씨앗이 나왔습니다. 4개의 방에 각각 7개씩의 씨앗이 들어 있었습니다.
아욱과(무궁화, 접시꽃, 목화, 닥풀)의 특색이 꽃잎이 5장,수술이 많으며 수술이 합쳐진 집합웅예로 약은 1실이어요. 같은식구다 보니 느낌도 비슷하지요.^^*^^
어머 꽃도 참으로 어여쁘네요. 닥종이 만드는 그 꽃님이신가요? 왠지 목화꽃 분위기가 나면서 그윽한 고상함이 넘치네요. 감사함다.
목화는 늘 어머니를 떠오르게 하고 어머니의 품속같이 따뜻함을 느낍니다. 어릴적 덮던 솜이불이 참 따뜻하기도 해 지금도 아이들이랑 함께 솜이불을 덮는데 다른 이불은 싫다며 목화솜 이불만 찾네요. 요새는 익은 목화를 만나기도 쉽지가 않더군요.
목화가 분홍도 있군요?
늘 어머니를 떠오르게 하는 꽃 목화 지금도 겨울이면 솜이불을 덮으며 엄니를 떠올리지요. 다래를 하나 따먹어보니 옛의 맛은 아니더군요. 헌데 한 그루에서 미색과 분홍이 함께 피는 걸 보고 예전에도 그랬는지 기억하지 못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