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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꽃을 찾아온 손님들에게도 관심을 갖게 됩니다.산초나무꽃에 편안하게 앉은 풀색꽃무지도 지나가는 몇가닥 바람이 시원한가 봅니다.정말 오랫동안 한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수련은 이제 잠잘시간인데 찾아온 손님은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나비는 아직도 할 일이 남았나 봅니다.
오늘은 아주 아름다운 개벚나무(혹시 이름이 틀리면 댓글을 부탁 드립니다.)를 만났다. 색이 유난히도 짙은 개벚나무꽃, 우리나라 도 이렇게 아름다운 벚나무가 있는데 왜 왕벚나무에 그렇게 매달리느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국화니 원산지가 일본이니 제주도하면서................ 키가 어찌나 높은지 사진 찍기가 나빳지만 그래도 이만하면 그런데로 아름답게 보이는듯...................... 물위에 뜬 꽃잎이 이렇게 아름답네요. 근접 촬영도 ............…
암꽃과 숫꽃의 비교 입니다.
얼음같은 쉬땅나무꽃입니다.
연구회 식구들 반갑습니다. 많은 가르침바랍니다. 우리 숲속마을에도 살구, 앵두, 목련,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 봄꽃같이 우리네 삶도 활짝피기를 희망합니다. 뒷산 상양산에는 벌써 생강나무꽃이 피었다지고 잎이 돋기 시작했습니다. 연구회를 통해 나무와 풀의 이름을 더 잘 알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박쥐나무꽃하고 닮았네요... 산매자나무는 첨 ..새로운거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네요.헌데 몇 가지는 꼭 오른쪽 이름이 틀렸다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지요.예로 족도리풀은 한약명으로 부를 때는 세신이구요.강원도에선 생강나무를 지금도 동백나무나 동박나무로도 부르지요.김유정의 소설에 나오는 동백꽃도 생강나무꽃이거든요.
그리 말씀하시니 이유가 있을듯 합니다. 근데 소나무꽃도 수꽃이 아래인걸요. 아마도 타가수분을 우선하기 위한 전략이 아닐까요. 이 친구들도 근친간의 수정은 가능하면 피하려는...만일 수꽃이 위면 꽃가루가 떨어져 자가수분이 될테니...호오 그럴듯 하네용 ㅋㅋㅋ
오늘 아침산행에서 찍었어요.갈참나무혹벌의 벌레집 이라 하더군요. 떡갈나무꽃으로 생각한적이 있었지요. 저속에 벌레가 있는지요? 참나무 혹벌의 종류도 무척 많나봅니다. 여러가지 모양이 있더군요
골무꽃과도 비슷해 보입니다~~색이 조금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