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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 알겠어요. 본 적이 있거든요. 청둥오리 새낀가보다 했었는데...그렇잖아도 물상추로 보였는데 설마...또 그랬네요.ㅎㅎ~
물닭이나 쇠물닭은 오리보다 훨씬 작고 귀엽답니다.눈 깜빡할 사이에 물 속으로 쏙 사라졌다가 한참을 바라보고 있으면 엉뚱한 곳에서 나타나곤 하지요.무리지어 헤엄치는 모습은 앙증맞지요. 양수리에서도 자주 보이는데 물상추가 있다시니 어느 인공호수인가 보네요.석촌호수에도 물닭이 있지요.
이이재님도 많이 아시네요 노란꽃은 달맞이꽃 동동 떠다디는 것은 물상추입니다.
영명이 water lettuce 입니다. 그대로 번역하면 물상추가 되죠. 느낌상 배추같아서 물배추라고 하기도 하나, 우리 자생이 아님으로 영명을 그대로 번역해서 물상추로 쓰는것이 좋겠죠.^^
물상추는 우리나라자생종은 아니고 열대식물이라 추위에는 약하다고 들은기억이 있는데요.. 그래도 야생에서 잘 자라는거 같기도하구요
낮에는 잎을 펴고 밤에는 오무립니다. 낮엔 광합성때문에 펴겠지만, 밤엔 추워서 그럴까요?^^
요즘 한창들이지요? 좀어리연꽃을 보고 싶은데 어델가야 할꼬?? 필시 무안까지 내달려야 하는데 이궁~ 물상추와 물배추가 같은 말인가요?
색깔별로 잘 정리 하셨네요..^^, 스킨답서스의 꽃만 아직 못봤네요.. 추가 하자면, 아글라오네마, 디펜바키아, 물상추 등도 녹색이라해야 하겠죠?
수생식물은 특별히 여건을 갖춰야 입문 하는데 매번 아쉽습니다.물상추 세포기를 페트병에 넣어 사무실 양지쪽에 놨읍니다.
물항아리에 담긴 물상추... 이걸 첨으로 직접 보았네요. 참으로 싱싱해 보여서 마음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