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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만들어본 Dish Garden 이다. 겨울이 되면 수생식물도 모두 잠을 자는 것으로 생각하기쉽다. 그러나 햇볕이 잘드는 창가 최저기온이 5-6도씨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창가에는 그림과 같이 가습기 역할을 하는 수생식물을 기를 수 있다. 심어진 식물은 뒷쪽 왼쪽에서 부터 시계방향으로 1.석창포 2.우산파피루스.3.무늬석창포 4.우산파피루스소형 5.물아카시아 6.소형파피루스 7.좀어리연 8.늘어진 잔디골(머리카락파피루스) 9.앵무새깃 10.에키노도루스 가운데는 11.은행잎개구리밥 12.부레옥잠 13.물상치 14.생이가래 …
물아카시아 꽃이 색도진한것이 자태도 우아하게 보입니다.
물양괴비와 물아카시아입니다 세미원에서
택사과의 택사, 질경이택사 등을 검색해 보세요.. 위에 있는 화살표 잎은 보풀보단 뚱뚱한게 벗풀같아 보이구요. 진보라 줄기는 물토란이라 불리며, 아래 사진에도 비교적 다양한 식물이 더 보이는 군요. 물아카시아, 물수세미, 물상추, 부레옥잠, 무늬칸나..^^
제가 답을 드려야 겠군요 아카시아처럼 생긴녀석은 콩과식물인 물아카시아(Aeschynome fluitans)이고 힌꽃이 핀녀석은 택사과의 에키노도루스(Echinodorus cordifolius) 라고 합니다.
물아카시아맞습니다. 학명은 Aeschynomene fluitans이죠
이웃집 정원 수반에 담겨있는 수생식물인데 주인은 물아카시아라고 하던데 처음보는식물이라 올려봅니다
하필이면 바다건너 가 있을때 정윤영 선생님은 물아카시아를 올리실께 뭡니까? 고맙습니다.
자유게시판 4052 번에 보시면 정윤영 선생님께서 물아카시아를 잘 올려놨습니다.서양에서는 물미모사(물신경초)라고 부른다는 설명도 있지요.덩치는 좀 크지만 꽃이 이뻐서 수생식물을 기르는 분들은 애지중지 기르지요.
밤에 잎이 합해 지기 때문에 미모사라고 하데요.그런데 주로 물아카시아라고 부르더군요.외국에서 도입한지 얼마 안되다 보니 우리 이름이 아직 정착되지 못해서 그렇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