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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시의 성주산 오르던 길에 피어난 꽃 한컷 올려봅니다 처음으로 더듬더듬 올리는데 잘 되려나 모르겠네요 당신을 사랑한 이후로 마음 시리고 아팠습니다 사랑을 하면 할수록 당신을 사랑한 이후로 물양지꽃 같은 내 마음 온 몸 휩싸고 도는 외로움에 더 흔들렸습니다 쓸쓸히 우는 날이 더 많았습니다 …

  • ★ 양지꽃 - "장미과" '양지꽃'은 산기슭이나 풀밭의 볕이 잘 드는 곳에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특히 양지바른 무덤가에 가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줄기는 30cm 이상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며, 전체에 털이 많이 나 있습니다. 뿌리에서 모여 난 뿌리잎과 줄기는 땅바닥에 방석처럼 펼쳐집니다. 뿌리잎은 *깃꼴겹잎으로 (*새의 깃털처럼 같은 모양이 양쪽으로 계속되는 잎) 긴 잎자루에 타원형의 작은잎이 마주 붙는데 끝에 달린 3개의 작은잎은 특히 크며, 맥 위에 털이 많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 물양지꽃 - '장미과' '물양지꽃'은 계곡 근처 또는 습기 많은 곳에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1m까지 비스듬히 자라는 줄기는 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흔히 누워서 자라며, 전체에 퍼진 털이 납니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작은잎 3장으로 된 겹잎으로 줄기 밑에서는 잎자루가 길고 위에서는 짧습니다. 작은잎은 타원형으로 양 끝이 좁고 길쭉하며, 둔한 겹톱니가 있습니다. 한여름에 가지 끝에 흩어져 피는 취산꽃차례에 지름 1cm쯤의 노란색 꽃이 달리며, 꽃잎은 5장입니다. 우리 나라 양지꽃속에 속하는 풀 가운…

  • 7.24. 서울 - 노지 지난 토요일, 일요일 무지 더웠죠? 그 무더위를 뚫고 가족들은 계곡에 방치한채, 도끼눈을 애써 외면하며 슬그머니 빠져나와 긴소매 아래로 땀을 비오듯 쏟으면서도 유명산과 중미산을 이틀에 걸쳐 넘나들며 혼자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영아자, 여러종류의 싸리류, 으아리 군락, 파리풀 박주가리, 여뀌류, 동자꽃, 활량나물, ~놈의 갈고리 꿀풀과(?), 물양지꽃, 천남성의 덜 영근 열매, 진퍼리까치수영 등등....... 근데, 새폴더에 저장하고 카메라는 친절하게 포맷했는데... 아 글쎄 폴더에 사진이 한장…

  • 상사화 - 2003.07.22 상사화 핀 날, 당신을 잊으려합니다 - 이 새 별 - 당신을 사랑한 이후로 마음 시리고 아팠습니다. 당신을 사랑한 이후로 온 몸 휩싸고 도는 외로움에 쓸쓸히 우는 날이 더 많았습니다. 당신을 사랑한 이후로 왜 가슴이 물 위에 뜬 어리연꽃처럼 질척이며 아파오는지.... 내 마음의 사막에 왜 상처입은 바람이 수시로 질주하는지.... 휑한 바람처럼 몰려드는 슬픔이 야윈 내 몸을 비집고 들어서면 당신 향한 그리움의 통증도 속절없이 깊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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