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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새도 보이는데요 물질경이는 꽃피기전에 안쪽에서 먼저 수정을 하고 나온다고 하더군요
집 가까운 골짜기 다락논 벼 포기 사이에 물질경이 이렇게 곱게 피고 있는 줄은...이름 있는 산이나 특별한 자생지만 찾아다녔는데집에서 십리 길도 안되는 곳에물달개비며, 벗풀, 물질경이, 수염가래, 가래, 마디꽃,...곱게도 피어 있더군요.이젠 등잔 밑을 자주 살펴 봐야 겠습니다. 웬 횡재? 논 옆 웅덩이에서 가래꽃 핀 거 처음 보았습니다.
수중식물로 질경이처럼 생겼습니다. 꽃만 밖으로 내밀지요.
물질경이~~!! 이제 저도 쬐끔씩 맞춰갑니다~^^*
물질경이 같습니다
참 이쁘지요? 저는 이 녀석들도 이쁘고 물질경이도 이쁘긴 하던데 역시 물옥잠이 가장 마음에 남더군요.물옥잠을 좀 구해다가 농수로에서 기르고 싶은데 기회가 안되네요.허긴 작년에 벗풀,보풀,물달개비,물질경이 등을 한두 포기씩 옮겨다 심었는데 박대철님께서 보내주신 수련들이랑 봄에 싹이 나오지 않더군요.아마 물이 너무 찬 탓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 잎만 보았는데 꽃이 물질경이를 닮았군요.
저는 물질경이처럼 작은줄 알았습니다. 덩치가 2미터는 되게 자라고 덩굴이 길게 뻗어 꽃이 달리더군요.
둥글레님 여기서 뵈니 반갑습니다. 빛을 받은 물질경이가 참 곱습니다.
들판에는 추수가 한창인데도 물질경이는 꽃을 피우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물질경이는 커다랗고 주름진 심장모양의 잎이 물속에 잠겨 있고 꽃대만 수면 위로 올라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