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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그렇군요,오타가 났네요. 덕분에 큰물칭개나물 확실히 알고 개곡에서 만나면 반갑게 이름부르고 인사 한답니다. 감사합니다.
큰물칭개나물...제목에 오타가 있네요.
예전부터 농로에서 장난꾸러기, 귀염둥이 취급받던 놈이라 들었습니다. 미꾸리, 미꾸라지, 종개 들보단 작고, 눈밑에 위로 향한 수염이 나 있는게 특징이죠, 몸에 가로줄이 있는 놈이 숫놈으로 관상 가치가 있죠. 다른 종과 같이 물고기 들은 숫놈이 암놈보다 예쁘답니다. 토종 우렁이와 토종 송사리, 석창포, 물칭개나물, 새우가래 등과 함께 작은 수조속에서 귀엽게 잘 논답니다.
개불알풀, 꼬리풀, 물칭개나물 등이 베로니카속(Veronica)속에 속합니다. 화기의 모양으로 봐서 이속을 찾아 봐야 겠는데요
장원님 감사합니다. 장원님 덕분에 이번에 자료를 검색하면서 물칭개나물 과 큰물칭개나물과의 차이점 과 구분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
큰물칭개나물 같기도 합니다
2013. 5. 26. 중랑천변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이름이 궁금합니다.
꼬리풀과 같은 베로니카속의 물칭개나물 아닐까요? 습지같아 보입니다.
이름이 확인된것은 제목을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큰물칭개나물
아~맞군요. 큰물칭개나물..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