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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좀~그렇치만 꽃은 이쁘네요.
★ 미치광이풀 - '가지과' '미치광이풀'은 깊은 산 골짜기의 그늘에서 자라는 한국특산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뿌리를 '낭탕근'이라 하여 약초로 쓰지만 독성이 매우 강해 잘못 먹으면 미치광이가 된다고 '미치광이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시골에선 '독뿌리풀'이라고도 하지요. 높이 40cm 안팎으로 자라는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갈라집니다. 끝이 뾰족한 달걀 모양의 커다란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가 밋밋합니다. 4월경,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종 모양의 꽃이 1개씩 매달리는데 짙은 자주색이며, 가장자리가 5갈래로 얕게 갈라집니다…
저 미치광이풀 제천에 오시면 많이 볼 수 있어요 ㅎㅎ 시랑산에 군락이 있던데요
독초래요. 해서 사람이 먹으면 신경이 마비되고 또 미치광이가 된다나요? 그래서 미치광이풀이라고 배웠어요. 히히~ 복습했땅!!
노랑미치광이풀은 처음입니다...
5월 2일 강원도 화천군 광덕산이란 곳에 갔다가 산 정상 즈음에서 노랑미치광이풀을 만났습니다^^ 저만 보기 아까워서 이렇게 올립니다. 카메라 베터리가 다 하는 바람에 급하게 찍느라 구도는 안 맞겠지만... 즐감하세요^^
5월5일 강원북부 개느삼 ; 한국특산속식물 노랑미치광이풀 ; 한국특산식물
본 미치광이풀은 높은산 습한곳에 흔히 사는식물로, 가지과에 속하는 식물로 맹독이 있어서 잘못 먹으면, 미친사람처럼 행동하거나 인사불성이 되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실제로 줄기와뿌리에 atropine 및 scopolamie 등의 약리작용이 강력한 알카로이드 성분을 함유 하고 있어,(진통제나 황산 아트로핀의 제조원료로 사용되고 있다한다), 부교감 신경마비등의 독작용을 일으켜서 과량복용하면 죽음을 초래하게 된단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등산간 사람이 미치광이 풀의 뿌리를 산약인줄 잘못알고 복용해 죽은 사람이 있었다한다.
미치광이풀 요렇게 피는 꽃인지 미처 몰랐습니다.
미치광이풀은 조로코롬 잔망 좋은데를 그것두 떼거지로 자리를 잡고 사는걸 즐깁니다...근데 우째 정신이 안돌아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