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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리 홈피의 식물명을 여러 도감에서 불리우는 이름이 각각 다른 경우가 많아 국가표준식물목록을 기준으로 하여 혼란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한동안은 그동안 자연스럽게 사용하던 몇몇 이름들이 바뀌는 관계로 회원님께서 혼동이 되어 또 폐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위한 과정이다 생각하시고...협조하여 주십시요.. 앞으로는 식물명을 입력하시고 학명이 안생겼다면 무조건 잘못 입력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예종은 제외) 현재 식물사진도감에 식물명 4948종을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식물명에는 국명, 학명,…
다른 분들이 올려주시는 모습만 보다가 처음 만나 매우 반가왔지요. 쉽게 만날 수 있는 꽃은 아닌 듯 한데 제법 여러 포기가 있고,키가 1미터를 족히 넘더군요. #이창복 도감에는 산솜방망이에 털이 없으면 민솜방망이라고 한다고 기술돼 있는데 여러 곳을 검색한 바 정확한 표현은 아닌 것 같습니다. 민솜방망이 중에 민산솜방망이가 있고 물방망이가 있는 것 같은데 이 모습은 민산솜방망이로 보입니다.
개화가 좀 늦은듯.
솜방망이? 민솜방망이? 암튼 Senecio pierotti Miquel 인듯 합니다만, 우리말 이름을 뭘로 불러야될지요.
솜방망이도 이곳과 꽃피는 시기가 같습니다. 오늘 보니! 민솜방망이도 많이 피었던데.......
꽃이름도 희한하군요~~"민산솜방망이" 스캔과정에서 색상이 좋질 못합니다...
글세요.. 저도 정확진 않은데, 이영노 도감엔 물솜방망이(Senecio pseudo-sonchus)가 없고, 이창복 도감엔 민솜방망이가 없군요.. 그런데 꽃모양이나 화서 등을 보았을때 제가 보기엔 민솜방망이에 가깝게 보이는데,, 어떤지 모르겠네요.
이른봄 꽃소식에 마음이 설래이는군요 . 그런대 꽃의 모양으로보아 물솜방망이가 아닌가 싶군요 민솜방망이는 꽃의 모양이나 색상이 솜방망이와 같으나 털이없는것을 민솜방망이라 하지않을까요?.
이구 온실에 핀 민솜방망이(Senecio pierotii) 꽃사진을 올립니다. 온실이 따뜻해서 그런지 벌써 만개를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