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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우라(gaura lindheimeri) - '바늘꽃과' '가우라'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줄기는 높이 120cm 정도까지 자라며, 가늘면서도 단단하고 잔털로 덮여 있습니다. 어긋나는 잎은 긴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꽃은 늦은 봄부터 초가을까지 오랫동안 피어 있으며, 길다란 이삭을 따라 핍니다. 엷은 분홍빛이 도는 흰꽃을 '백접초.白蝶草'라 하고 붉은 꽃을 '홍접초.紅蝶草'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지난 3월말, 진천에서 '희성농원'을 경영하시는 김창수님께서 사업차 대전까지 오시는 길에 우리집을 꼭…
이렇게 많게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긴 처음이랍니다~^^*
넘 이쁘네요 ^^분홍바늘꽃에 찔리면 어떨찌?ㅎㅎ
오대산 식물원에서 처음 대면한 분홍바늘꽃 따가운 유월의 태양을 부드럽게 손질하고 있던 모습 아름다웠습니다~^^*
농장 인근 습지에서...
열매를 보니 바늘꽃인 이유를 알겠군요.
이거 혹 돌바늘꽃 은 아닐까 의심이 가는군요 ^^* 예쁜꽃 잘보았습니다.
불영계곡에서
분홍바늘꽃이 백두산에서 나는 군요. 날이 뜨거우니 말라 죽더라구요.
때를 많이 놓친 것 같지만, 이제사 인사올립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약간의 무리수가 있었지만 무사히 일정을 맞추게 되었고, 한국민이라면 누구나 일생의 소원으로 여기는 민족의 영산-백두에 드디어 올랐습니다. 그토록 열망하던 야생화탐사라는 알찬 일정에 "꽃과 건강"이라는 부제를 달고서... ^^ 제1일 연길에서 용정, 송강진, 이도백하를 거쳐 북백두로 가는 길목. 길옆엔 눈만 돌리면 곳곳마다 야생화천국이라 사진으로만 보던 낯익은 꽃들이 이름대기에도 바쁘다. 잠시 길옆에 차를 세우고 난 첫 대면은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