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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 짜라라락! 꽈르르르릉! 우와~ 죽는 줄 알았슴다. 일요일 경북의 북쪽에 있는 산에 갔슴다.. 8시에 산행 시작하여 일행 두 사람과 함께 쉬엄 쉬엄 올라가면서 구름 속을 헤매었지요. “오후에 한 때 소나기 20ml~50ml 비 올 확률 40%, 곳에 따라 천둥 번개” 기상청 예보가 언제 맞았던가 코웃음 치면서 일기 예보에 비 안 올 확률 60%에 기대를 하고 기운차게 나셨슴다. 그래도 내심 걱정이 되어서 일회용 비닐 우의는 베낭에 쑤셔 넣었습져. 솔나리, 일월비비추, 동자꽃이며... 나타날 …
초짜인 저에게는 야생화 꽃 이름이 참 어렵네요, 땅채송화와 바위채송화의 정확한 구분 방법을 알려주세요, 위의 사진은 바닷가 암벽에서 찍은 사진이며, 현재도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땅채송화,갯채송화, 바위채송화등 부탁합니다
바위채송화가 대단한 생명력을 가진 꽃이라는 생각을 많이 같습니다. 작지만 인적이 드믄 곳에 자랑도 하지 않음서 피는 꽃이 너무 좋네요 바닷가 왜진곳에는 많은 편 입니다.
향숙님도 참 ! 바위에서 사니 바위채송화일텐데 뭘 정말 바위에서라니껴? 허 ㅎㅎ...주로 제법 고산지대 바위 틈바구니에서 어려움을 견디며 사는 모습이 보이니 대견하고 삶의 경외감을 배우지요.
바닷가 바위 위에서 잘자라고 있네요
지금 책을 보니 바위채송화가 맞네요. 땅채송화는 잎자루가 없고 잎은 원통형이고 잎끝이 뭉뚝하네요. 갤러리에 땅채송화가 올라와 있네요.
우와~!! 대단합니다.땅채송화인가요? 바위채송화와 구별이 쉽지 않더군요.
갯채송화를 본 듯도 하고 초면같기도 하네요.바위채송화는 알겠는데.....
바위채송화 이네요^^ 갯채송화(땅채송화,각시채송화)는 잎이 바위채송화(피침상 선형)보다 더 동글동글(도란,타원형)하고 더 빽빽히 붙었어요^^*^^
지리고들빼기는 지난 주말 경기도 강원도 나들이길에 바위틈 바위채송화와 함께 자라고 있는 녀석을 보았담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