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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취 맞습니다. 원예종 같네요.
이꽃의 이름이 바위취꽃인가요??궁금하네요..저도 꽃 사진 찍는걸 너무 좋아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바위취, 대문자초같습니다.
바위취, 바위떡풀, 범의귀 그리고 대문자초 의 구별을 소상히 일러 주셨스면 합니다. 요즘 저희 집에는 수 많은 대문자초의 가지수가 피었습니다.
바위굴 속이라 그런지 여지껏 싱싱하게 보존이 되어 있네요. 이 식물을 볼때마다 느껴지는 감정은 바위취와 바위떡풀의 이름이 바뀌지 않았나 하는 겁니다. 바위취가 이름을 선점했을까요? 범의귀과 중 꽃이 가장 늦게 피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깊은 산속 바위 틈에 서식하는 참바위취입니다. 바위떡풀과 친구하며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종입니다. 안개꽃처럼 보이고 꽃이 작습니다. 무척 아름다운데 사진으로 연출이 잘 안되네요.
아래 사진과같이 솜나물의 가을형 폐쇄화는 암술과 수술이 성숙해도 꽃부리가 아예 열리지 않고 자화 수정에 의하여 열매를 맺는 꽃중에 하나지요. 물봉선 제비꽃 바위취등이 그렇지요.^^*^^
바위취
아침이면 저희 집 베란다에 대문자초, 산부추, 한라구절초, 세잎돌나물, 담배꽃,석곡,층층꽃등 꽃들이 서로 자기를 먼저 봐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실은 아침공기가 너무 싱그러워 코를 벌름벌름거리러 문을 열때도 있는데,,,, 마삭줄들과 남천, 검양옻나무, 담쟁이들은 지들 가을 단풍도 한몫한다고 입을 삐죽이구, 토란, 미니대나무, 콩자개, 풍란, 고사리, 찔레, 돌단풍, 꿩의비름, 흑광, 일엽초, 매화나무,바위취등은 자기들이 지금은 조연이지만 조연없는 주연이 어디 있느냐며 한번 없어져볼까? 하며 은근히 협박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