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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일님이 이 보다 더 여린 색깔로 '언젠가 바닷가에서 찍은 무언가 여름의 시 같은' 색상을 내 놓으셨었고, 오늘 또 우연히 고운색상을 봅니다 (바이올렛은 어떤 것이고 어떤 색상인지 궁금합니다.. 바이올렛이란 단어에서 묻어나는 설렘, 아련한 그리움, 알지 못할 슬픔이 무엇인지 나는 알지 못합니다)
은행에 바이올렛과 싱고니움이라...깍쟁이 같은 녀석들이 재롱을 부리는 게 퍽 귀엽습니다. 농협에 이런 꽃들이 놓여있었다면 조금은 마음이 불편해지곤 하대요. 우리꽃이 더 많아야 하고, 넓은 자리를 차지해야 하고...물론 고정관념인줄 알지만 적당한 고집?은 부리고 싶거든요. 그나마 요란스런 장식을 하고 있지 않아 더 이뻐보입니다.ㅎㅎ~ 장 샘의 해몽이 꿈보다 좋습니다그려~ㅍㅎㅎ
바이올렛 하고 싱고니움요
흰색 바이올렛 정답입니다. 오른쪽 화분은 저도 이름을 몰라 답답해하고 있습니다. 은행 직원으로 부터 듣긴 들었는데 아닌것 같기도해서...
흰색바이올렛인가요?
밖에 나가봐도 춥기만 하고 꽃은 없어 사무실에 있는 포스트잇으로 한번 접어 봤습니다. 장미라고 접었느데 색깔이 맞는 종이가 없어서 모양만 만들었습니다.
어쩜 저리도 솜씨가 좋으세요!!! 종이꽃도 넘 예쁘고...바이올렛은 영원한 서정의 샘이죠. 참 좋아요. 감사함다.
'아프리칸 바이올렛' 인데 앞에 말이 생략 되었군요. 아파트 베란다 식물로는 최고지요^_^**
진짜 종이로 접은 꽃(어릴적 기억을 더듬어 접어 보았습니다.) 회사에서 거래하는 꽃집에서 서비스로 가져온 것인데 명찰이 바이올렛으로 붙어 있는데 맞는지요?
중국원산,,,,달콤한향이,,울트라 바이올렛향에 가깝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