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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우리꽃사랑모임의 야생화분경전시회 개막시간에 임박하여 도립화목원에 도착하였습니다. 개막식후 출품작들을 잠시 들러보고 바로 자리를 산림박물관으로 옮겨 연구회 당면과제들에 대한 임원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셨고, 특히 준회원님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일찍 오신 분들은 좀 지루하기도 하셨겠지만 가까이는 바로 옆에 사시는 춘천 이경국님을 비롯하여 가장 멀리 사시는 완도 박재옥님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오시느라 시작이 다소 늦어졌습니다. 주제발표에서 일본의 야생화 이야기도 좋았고, 분경제작의 이론이나 …
한국야생화개발연구회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탑동 540-41 441-440, 농촌진흥 원예연구소 목본화훼과내. 전화 031-290-6203, 팩스 031-290-6104, E-mail songjs@rda.go.kr) 받음 : 회원제위 2001. 8. 1 제목 : 2001년도 3차모임 안내 ------------------------------------------------------------------- …
400개에 육박하는 척추뼈(사람은 33개)와 이를 움직이는 튼튼한 근육질로 이뤄진 뱀은 부드러운 유연성과 강력한 힘을 겸비합니다. 올해 목표를 세우셨다면 힘차게, 하지만 유연하게 달성해 가시옵기를 바라며 뱀 사진을 그래프의 상승곡선화시켜 봤습니다. 용은 본적도 없고, 굳이 될필요 없지 않을까요?^^ Anyway I wish your ....!!!
들국화는 참 소박하면서도 여인네의 숨결이 느껴지는 꽃이군요... 참 아름답습니다. 전시회가 열리는 장소의 찾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애들도 커 가가고, 수원과 포천의 엄청난 거리만큼이나 마음의 아쉬움이 많네요.^^; 집과 가까운 과천에서 예전과 다른 모습의 경영이란것을 한다는 엄청난 중압감이 저를 압박하지만,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잘 헤져 나가고 싶습니다. 유식물원에서 저랑 관계하셨던 많은 분들의 이해 바랍니다..... ......
아주 멋진 계획을 세우셨네요. 투박하게 시작하시지만 금방 프로가 되실듯 합니다. 새로운 창작활동을 시작하시니 참 부럽습니다.
(새해 아침에 순천만 들러서 와온해변 지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며칠이 지나서야 새해인사를 드리게 되서 죄송스럽네요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모든일 이루시고 소박하고 자잘한 기쁨들이 가득한 건강한 쥐띠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큰절 올립니다~
모처럼 오랜만에 갈라산에 오르다. 며칠 사이 부쩍 따가워진 가을 볕에 실눈 뜨면서 늘 그러했듯이 골짜기 쪽으로 파고 든다. 마을 끝 밑 둥치의 연륜이 순탄치만은 않았던 듯한 산팽나무 여전하게 버티고 서서 노란 열매로 오가는 이를 맞고 있다. 돌담 밭둑 아래 털별꽃아재비와 털진득찰이 다투어 꽃피우고 있다. 잎새 모습이 무척 비슷하다. "뭐가 있나요?" 잎새를 비교하면서 들여다 보고 있는데 지나는 등산객이 참견을 한다. "아니요. 그저." 그냥 빙긋 웃어준다. 그네들 눈에는 …
와!!! 환상적인... 태고적 신비로움이 깨어나는 저 모습을 만난 그 순간 얼마나 황홀하셨을꼬!!! 고맙습니다. 근처에서 민박하고 새벽에 달려가야한다던데... 지난번 시도했다 못봤는데...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