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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상 어느덧 2003년의 한 해도 노을 속에 저물어 가는 저녁해의 끝자락처럼 가물거리고 있습니다. 올 한해는 ‘한국야생화개발연구회’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하여 우리들꽃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배우고 익히게 되었음을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 싸이트를 통하여 직/간접으로 만난 회원 여러분과의 우리꽃 정보교류로 말미암아 식견과 활동무대를 넓히게 된 점에 대해서도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야생화개발에 대한 열정으로 우리 연구회를 이끌어 가는 신임 송정섭 회장과 홈페이지 관리에 정성을 다하는 고재영님의 …
큰방가지똥입니다
아,방가지똥이라,,, 감사합니다. 좀더 찾아보니 제가 찍은 것은 큰방가지똥이네요. 방가지똥과는 잎이 억세 보이고 크기가 다르군요.
방가지똥 이란 놈도 있죠
지난 11월초 서산 고향집근처에서 찍은 것인데 처음 보는 것이라서 알 수 없네요. 민들레도 씀바귀도 엉겅퀴도 아니고 골고루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늦가을에 꽃봉우리가 있고
잎 모양을 자세히 보면 8월 16일에 문의한 자료와 같은 종으로 보입니다. 이 풀을 보았을 때가 이른 봄이라서 줄기는 크게 자라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당시는 이른 봄이라 잎은 부드러운 편이었으나 잎의 가시는 매우 딱딱하였습니다. 자생하는 지역이 해안이라 어느 분이 갯방가지똥이라 이름 붙인걸 보았습니다만 이 이름을 사용해도 무방한가요?
서남해 바닷가에는 방가지똥이 많지않나 생각됩니다. 줄기가 없어 그렇습니다만 찍으실때 잎이 부드럽지 않았는지요 일단, 방가지똥 같습니다
제가 사진을 잘 찍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잎 가에 작은 가시가 있기는 했습니다. 실제로 쉽게 보이는 방가지똥이나 큰방가지똘의 잎 모양이 많이 다르게 보입니다. 그래서 다른 자료를 찾아보니 갯방가지똥이라 제시하였습니다. 그런데 한국종연구소의 자료에서 갯방가지똥을 찾아보니 없었습니다. 제 개인 생각으로는 갯방가지똥에 가장 가깝게 보입니다만. 계속 찾아보고 다시 올리겠습니다. 두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큰방가지똥은 잎에 무시무시한 가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에는 잎에 가시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방가지똥이 아닌가 싶은 의견입니다.
장선생님, 안녕하세요? 올해 남해 미조리 바닷가에서 본 후 바닷가에서만 본 풀이라 예상은 방가지똥 무리로 보얐습니다. 그런데 바닷가에서 자라는 풀에 '갯' 자가 많이 붙길래 갯방가지똥인가 하여 조사해 보았으나 그런 자료가 적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넓은 답을 얻을까하여 문의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