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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배초향보러 왔다 가입했습니다.. 준회원 등록 희망 합니다...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면 부침개 재료로 방아잎을 따서 쫑쫑 썰면 그 향이 진해서 싫어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이 확실히 구분되기도 하지요. 한번 맛들이면 그 맛을 쉽게 잊을 수 없는 방아풀...근데 배초향도 봤을 텐데 긴가민가?? 어렵습니다.
그러네요. 배초향 뜯어갔더니 저희 친정어머니도 방아다 하시던데... 꽃모양부터 확실히 다른듯 한데요.
비교해 올려 주시니 참 많은 도움이 됩니다~~배초향은 꽃이 향유쪽 하고 많이 비슷하네요~^^*
서로 다른거였네요.. 방아도 향이 진하다 생각했는데 배초향이 더 진한가 봅니다.
??? 저도 다른 것으로 알아왔는데 언젠가 부터 배초향을 방아라 부른다기에 그런가부다 하고 살았지요.꽃이 많이 다르군요.
흔히 베초향을 방아풀이라고 하는데 방아풀이 따로 있다. 둘 다 꿀풀과로서 어린순은 나물로 하는데 둘깨향이 나고 배초향이 더 진하다. 잎은 방아풀이 더 넓고 배초향은 잎자루가 길다. 방아풀 잎자루에는 나래가 있다. 꽃차례는 방아풀은 총상꽃차례이고 배초향은 윤산꽃차례이다. 서식지는 배초향은 양지쪽 자갈밭을 좋아하고 방아풀은 산과과 들에서 자란다.
번쩍~~! 짜라라락! 꽈르르르릉! 우와~ 죽는 줄 알았슴다. 일요일 경북의 북쪽에 있는 산에 갔슴다.. 8시에 산행 시작하여 일행 두 사람과 함께 쉬엄 쉬엄 올라가면서 구름 속을 헤매었지요. “오후에 한 때 소나기 20ml~50ml 비 올 확률 40%, 곳에 따라 천둥 번개” 기상청 예보가 언제 맞았던가 코웃음 치면서 일기 예보에 비 안 올 확률 60%에 기대를 하고 기운차게 나셨슴다. 그래도 내심 걱정이 되어서 일회용 비닐 우의는 베낭에 쑤셔 넣었습져. 솔나리, 일월비비추, 동자꽃이며... 나타날 …
옥상 일부를 한 번 올려봅니다...^^;; 간만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옥상에 말린 빨래를 걷어오다 보니 어느새 옥상에 많은 꽃들이 피었더라구요~~ ^^;; 다양한 꽃들이 많아서 찍는 재미가 솔솔..ㅋ 보시면..주황빛 참나리가 젤 많구요..노랑빛 원추리도 많고.. 키가 큰 두릅나무도 보이고, 맨 뒤에 있어서 가렸지만 방울토마토랑 고추가 가득 열렸고~ 오른쪽 옆엔 가지꽃과 함께 가지도 열려있고, 배초향, 비비추, 맥문동도 보이구요... 뭐..기타 등등 있습니다...
이삭줍기입니다. 양지쪽에서 서리를 피하고 앙증맞게 피어 있네요. 노오란 은행잎을 이불삼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