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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없어서 못보던 꽃들을 이제서야 관심을 가지고 보니 참으로 예쁨니다.....배추꽃을 이제서야 보게 되네요...감사 합니다
배추꽃은 오랜만 이어요
의외로 배추꽃 보기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오랜만에 보는 정겨운 배추꽃의 모습입니다.
배추꽃. 늙으신 어머니처럼 수수하고 소박함으로 포근하게 느겨짐니다.
배추꽃보담 고 뒤에있는 불그레한 상치가 눈길을 끕니다. 맛은분명 쌉싸름한것이... 꿀꺽!!!
꽃이 피면 배추로서는 쓸모가 없어지겠지만 그래도 꽃은 곱기만 하지요.
얼마전에 십자화과 노란꽃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유채다 아니다 논란이 있었던 적이 있는데.. 어제 다시가서 확인해본 결과 잎이 무성하게 자라있었습니다.. 유채꽃이 맞는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번 말씀드렸던 근생엽 보시면 좀더 확실 할듯 한데요, 양재천에 유채꽃 심었단 소문은 없으니, 배추꽃으로 심증은 갑니다. 같은 십자화과라 구분이 힘들것이지만, 유채꽃은 꽃대가 더 올라오는 느낌이 나거든요..
배추꽃, 갓꽃 등등 모두 노랗게 나오니 잎없는 꽃은 구분하기 쉽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