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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풍등 이쁘다고 먹지 마세요 독성분이 있습니다.
열매의 계절..... 길을 가다가 우연히 마주친 결실 입니다.
배풍등이 월동이 되는 군요. 잘 알았습니다.
★ 배풍등 - '가지과' '배풍등'은 산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배풍등(排風藤)이란 이름은 '바람을 물리치는 등나무'라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줄기는 3m 정도 길이로 벋으며 윗부분이 덩굴로 되어 다른 물체에 얽힙니다. 줄기와 잎에는 털이 아주 많습니다. 줄기에 어긋나는 달걀형의 잎은 밑 부분에서 울퉁불퉁하게 갈라지기도 합니다. 여름에 잎의 반대쪽에, 또는 마디 사이에 흰색 꽃이 모여 달리는데 5개로 깊게 갈라지는 꽃잎은 뒤로 발딱 젖혀지며 암술대가 주사 바늘처럼 뾰족하게 튀어나와 배드민턴 공(셔틀콕)을 연…
동해안에는 배풍등이 자생하는 것이 보입니다. 꽃도 피고 열매도 익어가네요. 묵은 덩굴이 2m를 넘어보입니다.
오늘 본 곳에서 색상또한 좋아 올려 봄미다
위는 맥문동인데...아래는 뭘까요?배풍등인가요?
배풍등이열매는 사탕 같네요 넘 예뻐요~!
통통하게 그 이쁘던 배풍등 열매도 물이 말라 가네요. 꽃도 잠깐인것이 왠지 서글퍼 보이네요.^ 화무십일홍 인불백일호(花無十日紅 人不白日好)라고 했던가요? ^^*^^
올 가을은 단풍도 귀해 보입니다. 가뭄 탓이겠지요. 주말마다 출장이 겹친 탓인지 오래간만에 오후 퇴근길 사진을 담았습니다. 감나무도 높은 곳이라 사람 손을 타지 않았는지 홍시가 된채로 겨울을 맞으려나 봅니다. 배풍등 열매의 붉음도 홍시 못지않습니다. 사진으론 감이나 배풍등이나 그만그만하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