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자료검색>통합검색
1/2 페이지 열람 중
선인장 종류인가요? 뒤에 보이는 걸로는 백년초라 부르는 선인장 같은데...어린시절, 뒷뜰 장독에 돌틈 사이로 노오란 백년초 꽃이 참 고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땐 살짝 오므린 듯, 겹꽃이 아니었는데...흠~
손바닥처럼 넓적하게 생긴 이 녀석, 백년초라 불렀는데.. 이 열매를 사 먹고, 멕시코에서, 접시꽃씨앗보다 좀 작은 씨앗들을 휴지로 닦고 또 닦고, 그리고는 휴지에 또 싸서 사진필름 통에 담아왔답니다. - 최초의 국제절도범 문익점 선생을 생각하면서 - 1996년 9월에 공수해 와서는 97년 봄에 파종한 것이 이 그림의 녀석들이랍니다. 나이 10살. 큰 것이 키 50센티. 모두 여섯 포기(그루?)쯤 되네요. 친구들이 갈취해(?) 간 두 포기는 다 죽었나봅니다. 꽃 피고 열매를 맺으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ㅋ
백년초를 밖에서 월동후 지난해 꽃이핀거를 한조각 따다가 심으니 바로 꽃이피던데요.
서울 아파트의 옥상정원에서 월동에 성공한 녀석입니다 쭈글쭈글 다 죽어가는 모습에 거의 포기했는데 이젠 본래 모습으로 돌아온것 같습니다
와~ 백년초꽃이 이렇게 생겼나요? 첨 봅니다~ ^^
그 유명한 백년초군요. 제주도 바닷가에 군락하고 있다는데 가 보진 못햇습니다
길에서 주워온 반토막이 자라 4년만에 처음 화사한 얼굴을 내밀었네요 빨간 열매를 기대해봅니다
아~선인장에도 백년초가 있군요?
백년초 꽃 인가요?
백년초 열매네요. 쟤네는 몇년 자라면 열매가 열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