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자료검색>통합검색
1/16 페이지 열람 중
노랑으로 피는 꽃이 잘 보이지 않는 것 같던데 선백미꽃이로군요.종덩굴은 꽃이 두껍게 보이던데 얇게 느껴져 개버무리처럼 느껴지는군요.
6월11일 경남
백미꽃은 잎이 두텁고 넓으며 털이 많고 양지쪽을 좋아하는데 비해 아래 녀석들은 반 그늘에 자라며 잎이 좁은 편이고 반들거리며 털이 거의 없습니다. 백미꽃의 변종인지 아니면 미기록종인지 궁금합니다.
선백미꽃이라... 자생식물이 모두 몇종이나 되려나?
선백미꽃이란 놈도 있군요. 처음 봤습니다.
지난해 5~6월에 찍어 두었던 것인데 이름을 몰라서 그대로 두었다가 이제사 올립니다.
민백미꽃도 이쁘네요..꽃 안쪽이 신기하게 생겼어요..^^
숲속에 숨어숨어있는 은방울꽃, 민백미꽃도 산 꼭대기 부근에 오르니 마~악 한창입니다.
비슬산에서... 오늘도 그림으로만 보던 천남성이 풀사이에 의연히 앉아있는 모습을 보며 괴성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족도리풀, 아직 봉오리 금난초, 민백미꽃, 거의다 지고 몇몇이 피어있는 앵초, 노루삼, 우산나물, 노린재나무...들을 처음 봤습니다. 근데 아직은 꽃만 눈에 들어와서요. 꽃증명사진을 찍고 나머지는 본듯 만듯 내려와서 사진보면 너무 어설픈 것이... 보여요. 그래도 봐주세요~~ 잘할때까지.*^^*
민백미꽃이 정확한 이름이 아닌지......